먼저 방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여러 의견을 듣고 싶어 글 작성해봅니다
현재 저는 20대 중,후반이며
어릴 때부터 계속 아르바이트,직원으로 일을했습니다
서비스직과 병원에서 근무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들과 대화를 계속 하는 직업인데
대화를 주고받다보면 말 끝을 흐리며 얘기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더군요
예를 들어
~시에 예약 잡고 싶은데...
빨대..
젓가락 어디ㅇ..
혹은
그런데,했는데,
등등 이런식으로요
~시에 예약 가능할까요?
~어디 있어요?
~어떻게 가요?
하고자 하는 얘기를 정확하게 말씀 하신다면 응대도 빠르고, 주고 받는 대화가 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왜 두루뭉술 얘기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왜 저 사람은 말을 끝까지 마무리 짓지 않을까,
왜 말이 짧을까, 본인이 하는 말에 자신이 없나 본인이 말을 끝까지 안한걸 알고 있을까 등등
여러 생각이 듭니다
최대한 웃으며 응대 하거나 좋게좋게 넘어 가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심적이나 체력적으로 지친 날에는
저 새끼는 왜 반말이지?
라는 생각이 들며 순간적으로 표정관리가 안 될 때도 사실있습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아니면 공감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 계신다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