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막을 내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자
이병헌, 차승원, 신민아, 한지민, 김우빈, 이정은 등
초호화 배역을 자랑했던 드라마
이 드라마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됐는데
5~6회에서 10대 임신을 다뤘음
거기서 고등학생 딸이 자신을 홀로 키우는 아빠에게 임신 사실을 고백하는데,
이 때 선풍기가 툭하고 고개를 떨구는 장면,
일명 '선풍기 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장면은 드라마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힘
아빠가 딸에게 직접 화를 내지 못하고 고장난 선풍기를 발로 차는 등 분풀이를 함
선풍기 고개가 툭 하고 떨어지는 타이밍이
나이스 타이밍이라고 생각했고, 사람들이 영상에
선풍기 연기 오진다면서 ㅋㅋㅋㅋㅋ
선풍기에게 연기 대상 줘야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저거 NG장면인데 그냥 쓴건가?!
아님 연출한건가?! 궁금했는데
최근 라디오에 출연한 최영준이 그 장면에 대해
"대본에 있는 신이다. 연출된 거다" 라고 밝힘
"대본에 선풍기 고개가 언제 떨어지는지까지 정확히 적혀있었다.
스태프가 장치를 통해서 선풍기 고개를 조작해서 촬영한 거다.
현장에서 만들어진 상황이 아니다. 대본에 충실했던 신"이라고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