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님들아 이제 판이라는 앱을 안 내가 흑우다 흑우
이렇게 하소연할 앱 별로 없다구..ㅜㅠ
오늘 학교에서 진짜 겁나 자존감 나락간일 있었다구..
아니 내가 짝남이 있었는데 걔가 나보고 역겹다는거야 미친놈이지 내가 걔를 왜 좋아하서 이지랄일까 생각도 해봤는데 결론은 걍 그세끼가
개쓰래기인걸로 했다 내가 걔한테 역겹단 소리 들은
이후로 걔가 복도에 있으면 복도에 나가질 못하고
무슨 만나면 클날것 같은 사람처럼 그세끼 피하고 있거든 근데 오늘 내 친구가 과학시험을 봤어
그 나한테 역겹다고 말한얘를 그 세끼라고 할께
그세끼가 어제 내 친구한태 너는 과학시험 몇점 맞았냐고
물어보는거야 나는 그세끼만 보면 줄행랑치고 숨고
반으로 들어가거든.. 근데 갑자기 그세끼가
내 친구 옆으로 찰싹 붙으면서 물어보는거야
내 친구가 이틀전에 자기 과학시험 망쳤다고
페북 스토리에 올렸어 그세끼가 스토리를 본거야
그레서 그세끼가 내 친구한티 펨으로 선톡을 보냈데
뭔 내용 이냐면 그세끼가 나도 과학시험 봤는데
1개맞았다 괜찮다 이지랄 해서 나 친구가 아 그래
이렇게 보냈더니 그세끼가 넌 몇점 이야? 이렇게 물어봤데 그레서 내 친구가 아직 안나와 내일 나온데
그렇게 대답했더니 그 세끼가 그럼 내일 알려줘 이렇게 보냈대 내 친구도 그세끼 좋아했거든?
그세끼가 나랑 내 친구 역겁다고 한거야 진짜 어이없어 암튼 그레서 그세끼가 오늘 친구랑 놀고있는데 갑자기 내 친구한테 와서 너 몇점 맟았어
이렇게 물어봤거든? 깜짝 놀라서 친구 손도 뿌리치고 나 반으로 도망갔어 책상에 쭈그리고 누어있는데
갑자기 그생각이 들더라 내 친구는 나보다 이쁘고 귀엽고 날씬하고 공부도 잘하고 기타도 잘치고
내가 평균 여자애들보다.힘이 세서 난 안맞고 다니는데 내 친구는 좀 맞고다녀 절때 학폭 아니고
걍 내 친구도 웃으면서 받아처 암튼 남자들은 여리여리한 여자 좋아하니까 내 친구는 나보다 잘났내 걔는 성격도 좋아서 친구도 많아..
그 생각이 든 순간부터 자존감 나락쳤음..
참고로 나 이제 그세끼 안좋아해 걍 무서워서..그러는거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