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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없는 남편

슬픈어느날 |2022.06.24 04:30
조회 36,502 |추천 20
센스없는 남편때문에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요
많은 기념일들 생략한적도 많고 생일이면 가지고싶은걸 꼭 말해야지만 사다줘요. 그것도 가격을 삼십안으로 정해주고요...
임신중인데도 말하지 않으면 알아서 과일한번 사온적이 없어요..
착실하고 좋은사람인데 센스없는 남편때문에 일일이 말해주다가도
속터지고 속상할때가 많아요...
임신중이라 다리도 너무 저리고 아픈데 다리아프다고 힘들어하는절보며 그냥 맛사지 해주면 될것을 꼭 물어보고 대답을 들어야지만 해줘요...(그것도 조금하다 힘들다고 금방그만두고 시원하지도 않아요...) 너무나 기계같은 남편....사람은 완벽하지 않기에 좋은점만 보고 살려고 하는데도 오늘따라 서운하고 속상해서 잠이 안오네요... 돈도 모든것도 항상 딱 반반 내가오만원쓰면 너도 오만원만써야하고 내가 이정도 일했으면 너도 집안일 이정도는 해주길 바래요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너무 꼭 반반하는거보면 정떨어져요....
호르몬때문인지 너무 속상해서 눈물만 계속 흐르네요...

추천수20
반대수108
베플|2022.06.24 08:28
센스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은 안힘드니까 와이프 힘들던가 말던가 신경안쓰는거. 가성비결혼한거같네용
베플i|2022.06.24 14:25
말을 해야 알지 말 안하는데 어떻게 알아요? 님은 결혼기념일에 남편이 무슨 선물이 갖고 싶은지 알고 있나요? 임신해서 뭐가 먹고 싶은지 어떻게 알아요 말을 해야 알죠 오늘은 뱃속에 아기가 이과일이 먹고 싶다 한다 이음식이 먹고 싶다 한다 임신하면 배가 무거워 져서 다리가 아프니까 매일 다리 맛사지좀 해달라 계속 얘기 해야 해요 얘기 안하고 알아서 척척 해주길 바란다면 무당이나 점쟁이 이런사람과 다시 결혼해야 되요 오늘 과일 5만원어치 먹은거는 아기가 먹고 싶다 해서 먹은거다 내가 먹은게 아니니까 돈 얘기 하지 마라 하세요
베플|2022.06.24 14:41
배가 불러서 호강에 초를 쳤구나 아주
베플ㅇㅇ|2022.06.25 03:40
말해야 해주는 건 참을만한데 지가 오만원쓰면 내가 꼭 오만원쓰게하고 지가 집안일한만큼 꼭 시키려하고.. 이게 더 정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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