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제 31살... 늦은 나이에 대학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자마자 대학을 안가고 일을 시작했고요.
하던 업무들이 산업안전에 관련된 소방, 법규 등을 하다보니 현재 회사까지 경력직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매우매우 워라벨이 좋은 공공기관입니다.)
그러다 사이버대학교로 소방쪽 공부를 더 해서 올해 조기졸업으로 학사를 취득하게 되는데
더 공부를 해야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물류 전문대학원을 가볼까 하고 있습니다.
(항공쪽에서 오래 일해서 드론이나 항공교통을 혼자 공부하다보니 관심갖게된 분야입니다. 항공물류...)
나이는 벌써 30대 초반이라 제가 대학원을 가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결혼하기전에 제 커리어와 미래를 위해 지금 한발 더 나아가야할 것만 같은데
실제로 회사생활하며 대학원 생활을 해보신 분들의 후기,, 경험담을 좀 알고싶어요!
못해도 23~24년부터 3~4년의 시간을 대학원을 병행해야할텐데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는 시간도 있을거고
여러가지로 바쁘겠지만 지금 놓치면 너무 제가 나이가 많아질거라는 걱정도 있어요 ㅠ
여친님은 주말 하루만 자기에게 시간을 주면 언제나 상관없으시다고 하셨구요.
차 바꾸려도 모아둔 돈으로 학비를 내려고해서 비용도 걱정은 없어요!
다만 삶과 직장과 학업을 병행해야하는 고달픔을 제가 알지 못해서
진지하게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