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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매너

ㅇㅇ |2022.06.25 23:27
조회 5,234 |추천 8

안녕하세요.
가정보육중인 아이가 있어 집과 근처 놀이터만
왕래해본 초보맘입니다.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하기도 하고 새로운 놀이 시켜주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관리가 잘 된다고 평이 좋은 키즈카페를 첨 방문해보았습니다.

키즈카페 내에 편백나무블럭 가지고 노는 공간에서
아이와 놀아주고 있었는데, 바로 옆에 6~7살 되어보이는 아이가 장난감에 블럭을 담아
저에게 주더군요. 말도 잘하고 첨보는데도 친화력이 좋은 아이구나 생각하고 고마워~하면서 얼굴을 보는 순간 한쪽눈에 왕따시만한 다래끼?눈병?같이 눈주위가 시뻘겋게 부어있고 진물이 나는건지 연고를 바른건지 이물질이 많이 보였어요.
첨엔 핑크색 펄 쉐도우를 장난삼아 발랐나했는데
블럭을 또 주길래 다시보니까 눈병이더군요.
아이가 눈이 불편하다고 하니 옆에 보호자분이 눈에 바를 약 집에 있다고 하는걸 들었어요.

그 말 듣자마자 속으로 눈병은 전염성 있는거 아닌가
이렇게 애들 노는데 올거면 안대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한편으론 그래도 눈병난 아이가 일주일내내 집에만 있다가 너어무 답답해서 잠깐 나오느라 미처 준비를 못했나보다 오죽 심심했을까 라는 양가 감정이 들더군요.

키즈카페 방문 경험이 없다보니 이런 경우가 당연한거라 그냥 좋게 내가 딴데가서 놀아야지하고 피해야하는건지
아니라면 이럴때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건지 선배육아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원래 키카 내부에 티 테이블은 원래 가방 같은거 올려놓고 자리 맡아놓는건가요?
다들 가방만 두고 아이들이랑 놀아주러가서
돌아오질 않더군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두테이블 붙여놓고 가방올려둔 곳도 있고 입장료 내면 커피한잔씩 주는데 가방들이 다 올려져있어서 서서 마셨네요.

추천수8
반대수3
베플ㅇㅇ|2022.06.25 23:55
눈병도 테이블도 직원한테 물어보세요. 저 아이 눈병같은데 전염성아닌거 확인하고 입장시킨거냐, 테이블에 다 가방이 올려져 있는데 음료는 어디서 마셔야 하냐. 돈내고 가서 왜 불편만 느끼고 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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