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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세상을 뜨려고 하는거 같아요

ㅇㅇ |2022.06.29 13:32
조회 31,885 |추천 4
어머니가 주변 사람들에게 손을 빌려 갚아야 할 돈이 3천 정도됩니다.

저도 월급쟁이에 집에 나갈 돈이 많아 제대로 모아둔 돈이 없고요

그래서 저에게 대출을 3천정도 부탁하시네요

현재 그 사람들 독촉에 시달리셔서
앓아 누운거나 다름 없는 상태인데

몇 달 전 비슷하게 제가 대출을 받아서 매꿔 준 적이 있어요

근데 몇 달만에 또 이렇게 대출을 원해
어머니지만 저도 찝찝하기도 하고 고민이 되네요..

회사에 있는데 마지막 통화로 어머니가 자기 이제 못 갚으면 진짜 죽는다고 앓는 목소리로 말씀하시는데 저는 갚지도 못할거 왜 빌렸냐 하고 끊었습니다

다만 통화 분위기가 쎄해서 진짜 잘못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어머니가 지금 연관된 돈 문제 외엔 저와 각별하고 사이가 좋습니다..

자식된 도리로 해주는게 맞는지 아니면 냉정하게 죽던 말던 끊어내야하는지..


세상 여러 풍파를 겪어본 결시친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4
반대수190
베플ㅇㅇ|2022.06.29 15:21
이번에 3천 안해줘서 어머니가 잘못될 확률보다, 앞으로 어머니 죽을때까지 쓰니믿고 빌리고다닌 빚 갚다가 쓰니가 먼저 화병 우울증으로 죽을 확률이 더 큼ㅋ 인생 시궁창에 쳐넣지말고 현실직시하세요.
베플00|2022.06.29 13:39
"몇 달 전 비슷하게 제가 대출을 받아서 매꿔 준 적이 있어요" 라고 쓰니님의 글 내용에 있네요.?? 몇 달 전에도 똑같은 레파토리 였을듯 싶은데요.. 어머니 안죽습니다... 무한 반복 하고 싶으 신가봐요
베플ㅇㅇ|2022.06.29 14:15
쓰니가 안빌려주면 또 어찌어찌 방법 찾을겁니다. 빌려주면 고스란히 니 빚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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