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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 물어보살 17년 남사친 사연녀 본인입니다.

너굴 |2022.07.01 00:52
조회 830,390 |추천 4,782

+(추가)


제가 방송에 출연한 이유는 친구가정을 흔들고 파탄내기 위함이 아니라

성별을 떠나 17년지기 절친이라 여겼던 친구의 일방적 차단 이유를 알고 싶어서입니다.

 

친구의 와이프분이 허위사실로 공개적인 곳에 댓글을 작성해 제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으며,

그로 인해 유부남한테 집착하는 불륜녀 이미지로 낙인찍혀 엄청난 인신공격성 발언에

심지어는 섹파냐는 성희롱적 댓글까지 달리는 상황에서

후회와 반성은 스스로만 하면 누가 진실을 알 수 있겠습니까..



 

 

 

 

 

 


 

니가 연예인이냐 안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일반인인 제 영상과 기사들이 사실과 다르게 쏟아지고 있는데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연예인이 아니니까 기자회견을 열 수도 없고 이렇게라도 진실을 알려야죠..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성 발언 등은 최대한 확보 중이며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와 마찬가지로 친구부부도 일반인입니다.

저는 자의로 방송에 나가 신원이 밝혀진 것이지만 친구부부는 아닙니다.

친구부부의 신상을 밝혀서 실제 피해로 이어지는 걸 저는 원하지 않습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물어보살 17년 남사친 사연녀 본인입니다.

17년 친구가 결혼식 일주일 후 차단하여 고민 상담으로 방송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이상 어느 정도의 욕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허위사실로 인해 유부남한테 집착하는 불륜녀로 몰아가고 정신병원에 가란 댓글까지 올라오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신혼이라는 이유만으로 제가 모든 비난을 안고 가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사실 제가 디엠과 카톡 내용을 공개하면 그냥 가만히 있지 분란을 일으킨다고

왜 자꾸 일을 키우냐고 할 것이고

안 하면 공개 할 수 있다더니 왜 안 하냐고 거짓말로 몰아갈 상황일테니까요..

 

지금도 인스타랑 페북에 온통 얼굴, 이름, 나이 박제돼서 돌아다니고 있고

방송 2주 뒤면 유투브 영상도 올라올 텐데(유튜브 렉카들은 벌써 영상 올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적어도 허위사실로 비난받을 이유는 없는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에게 이제 그만하자는 연락이 왔길래

친구에게 허위사실을 본인이 직접 바로 잡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도 나를 지키기 위해서 내용을 공개할 수 밖에 없다고요.

하지만 친구는 바로 잡으려는 의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싸이월드 사진 보낸 건 흑역사 보고 웃으라고 보낸 건데 제가 경솔했습니다.

그리고 대전에서 일 들어왔는데 남편 잘 있냐고 물어본 것도

친구랑 저랑 그 소개남을 계속 남편이라 지칭했던 거라 별생각 없었는데

그것 또한 오해의 여지가 있는 단어일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빈말로 남자 소개해준다고 한 건데 눈치 없이 거머리처럼 들러붙었다는 댓글들이 많던데


 

 

 

 

 

 

 

 

 

이런 대화들 속에서 빈말이라는 걸 저만 눈치 못 챈 거라면 정말 제가 눈치가 없는 것이겠죠.

그것 또한 죄송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오해하고 계시는 부분입니다.


 

 

 

 


보시다시피 제가 먼저 만나자고 한 적 없으며, 쿠키 구워놨으니 가지러 오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


 

 


이런 글 작성하시는 것도, 비판이 아닌 근거 없는 비난들,

인신공격성 발언들 이제 제발 그만 좀 해주세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추천수4,782
반대수121
베플ㅇㅇ|2022.07.01 02:40
17년 친구 하객 수 한명이라도 채워주겠다고 한쪽 발 절면서 결혼식장 혼자갔다. 친구가 고맙다고 신행 끝나면 좋은사람 소개시켜준다고 하길래 괜히 신났다. 친구놈한테 고마운 마음에 와이프랑 먹으라고 쿠키랑 티라미수도 해놨다. 근데 갑자기 약속 당일에 펑크내고 친구놈이 날 다 차단했다. 카톡도 문자도 안받는다. 아 이놈 괘씸해서 안되겠다. 그럼 축의라도 돌려받아야지. 친구놈은 내 카톡을 읽고 씹었다. 하...괘씸하기도 하지만 혹시 내가 잘못한 부분도 있는건가? 어쩌지 하는 마음에 무물보에 물어봤다. 방송에 타니까 몇주동안 차단한 친구놈이 그제서야 연락이 왔다. 축의금 돌려준댄다. 자 이제 누가 잘못한거죠?
베플ㅇㅇ|2022.07.01 01:23
카톡보니 남자가 이상하네...거리두려는 모습도 전혀 없었는데 받을거 다 받고 일방적으로 팽하니까 당연히 열받을 것 같음. 쓴이를 친한 친구라고 생각 안한듯... 마음 고생 많으시겠어요. 힘내세요
베플ㅇㅇ|2022.07.01 01:04
역시 남자가 이상한거 맞네ㅋ
베플ㅇㅇ|2022.07.01 02:53
난 저 댓글을 쓴 와이프도 쓰니한테 사과해야 한다고 본다. 남편한테 속았다고 치더라도 사람하나 매도 시키려고 사실유무 확인도 안해보고 없는말만 잔뜩한거잖아; 전국적으로 욕먹이려고. 일부러.
베플|2022.07.01 02:33
걍 남자가 왜 와이프왈! "연락도 안하던" 사연자까지 하객으로 끌어모았는지 알겠음 ㅋㅋ 인간관계 저따위로 하니 주변에 사람이 없지ㅋㅋㅋ 1. 청첩장 주면서 식사 대접 한번 없고 2. 다리 다친 친구가 찾아 와줬는데 감사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오래된 여사친이면 와이프한테 제대로 소개시켰어야하고) 3. 약속시간 하나 스케줄링 똑바로 못해서 처가에서 식사 중에 당일 약속 파토내고 (애초에 약속을 제대로 잡았어야 했지만 그게 안됐다면 어른들과 식사 자리에서 친구 연락 왔으면 경중에 따라 나중에 답장을 하든지 잠깐 양해구하고 나가서 제대로 통화를 하고 오든지) 4. 그 와중에 와이프가 차단하라고 한다고 앞뒤 설명도 없이 쪼르르 차단함 (다 큰 성인이 차단으로 손절 ㅋㅋㅋㅋㅋ) 5. 게다가 축의금은 축의금대로 꿀꺽 그리고 와이프한테도 거짓말 사연자야 이번에 털고 손절한다지만 이런 남편이랑 살아야 하는 와이프가 더 불쌍....
찬반ㅇㅇ|2022.07.01 04:31 전체보기
와이프는 남편말을 믿었나본데.. 여기서 제일 나쁘고 이상한놈은 남사친(남편)이 맞음 괜히 엉뚱하게 와이프한테 화살 돌리지 맙시다 이일에서 남자만 나쁜놈이고 여자들은 피해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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