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단 반말을 쓰도록 할게 난 그냥 평범한 중학생이야 이번에 반장선거에 나가서 운좋게 반장에 뽑혔거든 내 공약이 한달에 한번씩 이벤트를 하겠다는거였어 아무튼 뽑혔는데 처음에는 애들이 말을 잘들었지 근데 가면 갈수록 선을 넘고 나를 만만하게 보는거야 내가 맨날 조용히 하라고 하면 무시하고 안앉고.. 더 많은 일이있었어 하지만 생략하도록 할게 너무 힘들어서 내가 과외 선생님한테 고민을 털어 놓았어 근데 하는 말이 그냥 니가 냅두면 된다고 해서 그냥 냅뒀거든? 근데 선생님들이 너 반장인데 뭐하냐고 애들 관리 안하냐고 뭐라 하시는겨.. 이건 전에 있던 일이고 오늘도 일이 터졌어 내가 목감기에 걸려서 목소리가 잘 안나온단 말이야 이 상태로 학교에가서 애들한테 조용히해 애들아 제발 좀 이렇게 큰소리로 말했단 말이야 근데 목이 아파서 소리가 잘 안나오는거야 내가 저번에도 말했어 나 목아프니까 배려좀 해달라고 했거든 근데 애들은 들은 척도 안해 내가 진짜 터져서 내가 뭐라 말했냐면 “야 뭐? 반장이 모범을 보여야지? 니네가 말을 쳐 안듣고 날 만만하게 보는데 애초에 그게 가능하겠어? 나 목감기라고 배려좀 해달라고 했잖아 배려가 그렇게 어려운거야? 말만 조금 잘 들어주면 되는거잖아”화내면서 말했더니 애들 표정이 다 싸했어 나 진짜 눈물 콸콸 쏟아질뻔했거든 요즘 너무 힘들어서 나 진짜 죽고싶어 이거 어떻게 해야 애들이 말을 잘들을까..나좀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