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인 오빠 결혼시키려는 부모님.. 새언니께 알려야 할까요
ㅇㅇ
|2022.07.13 04:04
조회 230,446 |추천 134
제목 그대로 오빠가 동성애자인데 부모님이 그 사실을 숨기고 오빠를 결혼시키려고 합니다...
저희집안은 독실한 기독교예요 친가 외가 전부 기독교고 저도 어릴때부터 교회 다녔어요
문제는 저희 오빠가 동성애자라는건데 우연히 사춘기쯤 부모님이 오빠가 게이동영상을 보는걸 알게되고 집안이 난리가 났습니다
아빠가 진짜 학대수준으로 오빠 두들겨패기도 했고 무슨 기도회나 목사님이 운영하는 동성애 치료센터도 데려가고 그랬습니다; 저는 동성애자로 안태어난게 인생 최대의 행운이다 싶을 정도로 심하게 그러더라고요
거기까지면 그나마 다행인데 문제는 오빠가 30이 넘으니까 부모님께서 결혼 압박을 엄청나게 하셨습니다..
결국 부모님 주선으로 지금 예비새언니랑 교제하게 됐고 아직 정확한 날짜는 안정해졌지만 결혼 예정입니다
부모님은 당연히 오빠가 동성애에서 벗어났다고 계속 그러고 있고 오빠도 지속적인 종교적 세뇌랑 가스라이팅에 결혼만 하면 동성애에서 완전 벗어날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어요.. 당연히 새언니랑 그집안에선 까맣게 모르고 부모님도 저한테 그런 얘기 입밖에도 내지말라고 철저하게 단속 시킵니다...
이건 사기결혼이라고 지금이라도 물려야된다고 아무리 설득해도 부모님은 꿈쩍도 안하세요 아무리 종교적 신념이 중요하다고 해도 자기 욕심때문에 남의딸 인생 망치는건 너무 아니지않나요? 마음에도 없는 여자랑 결혼해야하는 저희오빠는 또 뭔죄고요...
특히 새언니가 너무 좋은사람이라서 볼때마다 더 양심에 찔립니다 저희 가족들 생일까지 다기억했다가 챙겨주는건 물론이고 얼마전에 저 이직했다고 백화점가서 가방도사주고 그랬거든요ㅠ 진짜 제 새언니였으면 좋겠는데 이걸 속이면 앞으로 새언니 인생이 너무 불쌍해지잖아요...
근데 또 괜히 말했다가 오빠 파혼당하고 주위나 교회에까지 사기결혼하려했단거 소문나면 그 뒷감당이 안될거같아서 걱정입니다.. 괜히 제가 가정의 평화나 오빠 평판 망가뜨린게 되버리고 부모님하고 연 끊는 일이 생길거같아서 무서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추가+)))))10대 시절 잠시 그런 영상 본걸로 게이라고 할수없다는 댓글들이 몇개있는데 확실하게 동성애자 맞아요..
오빠랑도 얘기해봤는데 부모님 몰래 남자사겨본 적도 있다고 하고 아직도 남자에 끌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하도 세뇌랑 학대를 당하는 바람에 오빠 스스로 이 결혼을 깰 의지도 용기도 없는거 같아요...
오빠가 사춘기때 부모님하고 그런일있고 정신적으로 문제생겨서 정신과도 오래다니고 그거때문에 군대도 공익으로 갔거든요ㅠ
- 베플ㅇㅇ|2022.07.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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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는 것들 중에 또라이들 진짜 많구나......ㅡ
- 베플ㅇㅇ|2022.07.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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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는 결혼할거면 차라리 레즈랑 계약결혼을 해라. 그리고 님 오빠한테는 남의 귀한딸한테 상처주지말고 차라리 그냥 집 나가서 가족들과 다 의절하고 혼자 살라고하세요.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면서 거짓말이나 하고 다니고 저게 뭐야
- 베플ㅇㅇ|2022.07.13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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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다 미친거 같은데 쓰니라도 멀쩡해서 다행이네요. 새언니 되실분 너무 안타까워요. 그런 취급 받으면 안되는 사람이잖아요. 쓰니의 용기로 한 여자의 인생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제발 말해주세요.
- 베플ㅇㅇ|2022.07.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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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옮기지 말고 제발 게이들끼리 뒤져 제발
- 베플남자ㅇㅇ|2022.07.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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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들은 한평생 한명의 상대와만 동성애 관계를 가지지 않아요. 수많은 상대와 바꿔가며 동성애 관계를 갖습니다. 그래서 에이즈를 비롯한 여러 질병에 취약하게 되는 거죠. 특히 남자 동성애자들의 경우 항문으로 성교를 하는 까닭에 나이를 먹게 되면 변실금에 시달리게 됩니다. 항문 근육이 약해져서 똥이 줄줄 새게 된다고요. 이건 동성애자였던 분이 직접 고백한 말입니다. 그리고 아래에 무슨 수녀분이 동성애도 사랑이다 어쩌구 말했다고 적은 댓글 보이는데 성경은 분명히 동성애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레위기 18:22,23) 저는 위 본문글이 드라마 우영우를 보고 쓴 주작글이라고 100퍼센트 확신하지만 그러나 동성애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분을 위해 적습니다. 동성애에 끌린다면 자기 스스로를 정죄하거나 어쩔줄 몰라하지 말고 도움을 청하세요. 사실 주위에 보면 동성애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수 있는 단체는 많이 있습니다. 교회나 신앙 단체에서도 돕고 있구요. 절대 혼자서 고민하셔서는 안 됩니다. 혼자서 해결이 안 되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동성애 가족을 둔 분들께도 말씀 드립니다. 동성애자라고 해서 덮어놓고 분노를 발하거나 억지로 그걸 고치려고 하지 마세요. 그럴 수록 부작용만 커집니다. 마음의 질병도 질병입니다. 무조건 도움을 구할 수 있는 단체에 도움을 구하시고 긴 시간을 두고 고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족들의 사랑과 인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동성애를 개인 성향이거나 사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한평생 계속 상대를 바꿔가면서 성관계를 가지는 게 무슨 사랑일까요? 그건 욕망의 향연이지 희생이 들어간 사랑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행동입니다. 더구나 그 동성애 때문에 여러 끔찍한 질병에 걸릴 위험에 노출된다면 그건 분명 잘못된 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