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괴롭히는 시어머니들은 지능이 낮은건가요?
ㅇㅇ
|2022.07.13 10:21
조회 105,834 |추천 517
물론 지 아들(내 남편)이 자기 편이라는 확신이 있어서그러는 걸 수도 있지만.
요즘 여자들.. 특히 저같이 반반결혼하고 맞벌이하는 여자들..
절대 시어머니 패악질. 용심. 못된 심보 참지 않거든요.
시모의 며느리에 대한 구박질 -> 고대~로 지 아들(내 남편)한테갈 거 뻔한데.
왜 그거까지는 생각을 못하시는 걸까요?
뭘해도 못마땅해하시는데..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진짜.. 이해가 안 가는게,
며느리 괴롭혀봐야 얻는게 뭐에요?
알량한 자존심때문인건지. 뭔지.ㅋㅋ괘씸해보이고 지 눈에는 버릇없어보여도(실제로는 버릇없는게 아니라, 아무리 잘해도밑빠진 독에 물붓기라서 어느정도 마음을 놓은건데..며느리들이)그냥 그러든지 말든지 간섭 안 하면 안되나요?
참.. 희한한 것 같아요~
진짜 현명한 시모라면.본인 아들 행복하기 위해서. 며느리한테 무관심하거나 잘해줄 것 같거든요?
- 베플남자ㅋ|2022.07.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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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세대엔 그게 통했으니 그런거 같음. 시집에서 쫒겨나면 고개도 못들던 시절이니..
- 베플ㅇㅇ|2022.07.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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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생일에 미역국 왜 안끓여줬냐고해서 아들도 제생일에 미역국 안끓여줬다하니까 암말안하시고 내생일마다 20만원입금하고 축하한다고 카톡보내심. 아들생일땐 내선물도 같이 사주심. 남편이 열받게해도 어머님 생각에 참을때도있음. 아들만 소중한 어머니들은 지능이 낮은거 맞음.
- 베플ㅋㅋㅋ|2022.07.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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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 친정어머니를 관찰해보니 질투심이더라고요. 아들이 아내를 어미인 자신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걸 두 눈뜨고 못봐요. 명백히 남동생놈이 중간 역할 못하거나 잘못한거도 올케탓, 올케 서럽게해서 남동생이 화내면 무산 세상 끝난듯 울어제낌. 옆에서 지켜보는데 정말…정신적인 문제같음.
- 베플ㅇㅇ|2022.07.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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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며느리가 몇번 참아주니 진짜 호구일줄 알고 만만하게 여기는 거죠. 왜 처음부터 안 참는 며느리한테는 또 안그래요. 눈치보더라구요. 근데 잘하려고 하고 참아내는 며느리들을 더 대접해주고 잘해줘야 하는데 자기 발 아래 있는줄 알고 폭주하다가 팽당하는거죠뭐.
- 베플ㅇㅇ|2022.07.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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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낮은게 맞는듯. 울 시부모님 잘된건 전부 며느리탓 잘못한건 무조건 본인 아들탓 하십니다~ㅋㅋ 아들 데리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늘 말씀하심. 솔직히 제남편 대체로 저한테도 잘하고 애들한테는 만점아빠임. 임원이라 연봉도 본인또래보다 2배는 더 받아옴. 그렇다고 전업주부하는 나한테도 고맙다고 말하는 사람임. 시부모님 보고자란 남편이라 좋은 사람이지만 시부모님은 항상 며느리를 더 위해주심. 그래서 시댁에 더 잘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