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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커플 고민이 있어요

쓰니 |2022.07.17 00:42
조회 289 |추천 0
너무너무 고민이 많아서 처음 가입해서 올려봐.
내가 정말 서로 이렇게 좋아한 사람은 처음인데 과CC고 지금 200일 조금 넘게 만났어. 서로 집이 대중교통으로 1시간 30분정도 거린데 내가 평일 저녁 알바라 그거 기다리면 막차가 끊기거든? 근데도 200일중에 진짜 40번은 넘게 택시비 2만원 넘게 내가면서 나 기다려주고 수다 떨다 가구 그랬어 만나는 날이면 전부 집까지 데려다주구 서로에 대한 마음은 확실한데 이제 다들 군대갈 시기잖아 지금 2학년인데 늦어도 내년 초엔 갈거같단 말이지 이야기는 안나왔지만..보통이라면 그렇게 휴학하고 군대 가겠지.
근데 휴학하고 군대갔다가 복학해서 졸업하던 졸업장 따고 가던 시간은 똑같잖아? 그리고 대학은 매일 같이 다니던 사람이 없으니 그 허전함이 배로 크겠지만 졸업하면 나도 알바를 하던 공부를 하던 취준을 하던 더 바쁘고 열심히 살아질테니까 그때 군대가면 오히려 더 기다리기 수월하지 않을까.
남자친구한테 졸업하구 가라구 그냥 지나가듯이 말은 하는데.. 솔직히 내년 초에 갈거 같기도 하고.. 나중에 다시 진지하게 저런 이유로 졸업장 따고 가는게 어떻겠냐고 하고 싶은데 남자 입장에서 졸업하고 군대 가면 뭐 정말 안좋거나 그런게있어? 내가 이기적인가.. 아니면 단지 이 시기에 가는이유가 주변 또래도 다 그렇게 가니까 그런거야?남친 입장도 복학하면 친구 없을거같다 이런말도 한적이 있어. 그럼 결국 같이 졸업까지 다니는게 남친도 좋지 않을까? 사랑하니까 최대한 둘이 덜 힘든 방향인거같은데 왜 대부분 다들 그렇게 안하는걸까?
그리고.. 이건 내 성격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내년에 가면 많아도 1년 조금넘게사귀고 있는건데.. 전역하고도 안변할거 같은데 사람일은 한치앞도 모르잖아.너무 불안해 그리고 보상 심리 당연히 나 솔직히 많이 생길거같고 친구랑 노는 작은거에도 서운해 할거같아. 내 성격상.
졸업때 까지 사귀면 3년 훨씬 넘게 사귀는게 되잖아. 그럼 확신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을거 같아서. 
그리고 만약에 ! 진짜 남친이 얘기해보고 내년에 간다하면 가기전에 연인으로썬 헤어지고 친한 친구로 남고 휴가나오면 그냥 친구처럼 대하면서 놀고 전역하고도 둘이 마음이 맞는다면 만나자고 하는게 현실적으로 될까? 왜냐면 이 사람에 대한 마음이 부족한게 아니라 여러가지 글들 진짜 많이 봤는데 너무 불안해. 처음 곰신 하는 사람도 정말 사랑하고 믿고 확신이 있었으니까 기다릴텐데 틀어지는 사람 많잖아 사람일 모르니까. 거기서 상처받아서 사이가 틀어진다면 너무 너무 힘들거같아 정말. ㅠㅠ쓰면서 계속 눈물이나네 알바에서도 계속 눈물나서 거의 몇시간째 울다 멈추는듯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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