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달 전 결혼한 새댁입니다.
저 결혼 전에는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언니가 일주일에 한번씩
"결혼 언제해?"라는 말을 몇년동안 항상 물었는데,
저는 항상 천천히 하려고 한다고 앵무새마냥 2년을 똑같이 대답했었어요.
막상 결혼하니
코로나도 있고 해서 결혼식에는 못오셨어요.
이제는 결혼언제하냐는 질문에서
좋은 소식 없나는 질문으로 바꼈어요.
처음 물었을 때엔
아가는 천천히 생각하고 급하게 갖지 않으려 한다고 말해줬는데도 계속 틈만나면
아가소식있냐, 좋은 소식있냐, 소식생기면 알려달라고 하네요.
저한테관심이 많나보다 하고 좋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반복되면 스트레스가 쌓여요.
제 입장에선 정말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받는 질문이에요.
결혼한지 겨우 3달 됐는데
저희부모님과 시댁에서도 안묻는 질문을 저리 묻지 않으면 좋겠거든요.
기분나쁘지않게 돌려말하는 방법이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