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 30대 초반 새댁입니다
말 그대로 코골이 심한 남편때문에 이혼하고싶어요
각방쓰면 되는데 무슨 이혼이냐 하실거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남편은 부부는 무조건 한침대를 써야하고 각방은 절대 안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제가 니 때문에 너무 힘들다 잠을 잘수가 없다 하면 그냥 살이 쪄서 코고는게 심한가? 이지랄하고 그냥 어물쩡 넘어가버립니다 노력따위 없어요 미안해하는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해서 이걸 해결해야겠다 싶어서 얘기를 하면 계속 똑같은 소리 반복입니다
저도 화가나서 잘때 계속 해서 깨우면 오히려 왜 자는 사람 깨우냐고 성질냅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때문에 잠한숨 못잤다고 성질내면 왜 성질 내냐고 오히려 더 짜증냅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혼하고 싶은 제 잘못인가요??
몸부림도 심해서 제쪽으로 와서 옆으로 누워서 귀옆에서 코골아 대는데 잠한숨 못자고 진짜 죽여버리고싶습니다 어떡하면 이인간 생각을 고쳐먹을수가 있을까요? 그냥 이혼이 답이겠죠? 이혼하고싶다고 말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더라구요. 애가 있으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댓글 보고 추가 작성 합니다 ㅠㅠ
영상찍어서 보여줘도 봤고 , 연애때는 코를 안골았습니다ㅠ
살이 많이 쪄서 그런것같아서 다이어트를 권해보고 병원에서 치료도 받아보라고 말했지만 말을 안듣습니다
니가 먼저 자라 던지. 적응된다 던지. 그냥 안일하게 생각하는 남편태도에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배려가 없는거같아서
조용히 나와서 쇼파에서 자는것도 한두번이지 넘 고통스럽네여 ㅠㅠ 무튼 댓글 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