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서 일하면서 수다떠는거 좋아하는 대리님 있는데요
들어보니 학창시절에서 반에서 제일 말 많은 친구 한명 있죠? 그런 존재였다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일하면서도 수다를 떨어요.
바로 옆 테이블인데 그 테이블 직원들이랑 약간 들릴듯 말듯 한 크기로 속닥속닥 키득키득 하면서 별로 듣고 싶지않은 TMI를 남발합니다.
중간중간 5~10분 스몰토크 몇번 하는게 아니라 그냥 말그래도 수다를 떨어요.
한번 입털기 시작하면 적어도 30분이고 보통 하루에 2시간 정도는 수다떠는 것 같아요.
말이 많은 날엔 4시간이상 수다떨 때도 있구요.
같은 사무실 쓰는 과장급 부장급 선임들도 수다떠는거에 대해 뭐라 안하고,
그 테이블의 과장님도 같이 수다떠는지라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입다물고 있는데
안그래도 일 많은데 수다떠는 소리때문에 정신 사나워져서 더 스트레스 받아요.
작년쯤에 부장님이 수다떠는거 좀 거슬린다고 한적 있어서 한동안 잠잠하다가
조금씩 시동걸기 시작하더니 또 수다떨기 시작하네요.
저번에 수다 떠는걸로 한마디 했었던 부장님한테 한번 말을 해볼까요? 한다면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마음에 안들면 제가 나가는것만이 해답일까요ㅠㅠㅠ
너무 시끄러우면 이어폰 꼽고 있는데 그래도 그 수다떠는 소리는 막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