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잘 읽어봤구요!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조언 잘 얻어갑니다
연애초부터 1년반까진 결혼하고싶었고 결혼생각 있었어요
남친 엄마랑 왜 연락했냐고 물으시는데 남친이 제 번호 알려줬습니다 자기엄마한테요^^처음엔 매번 카톡으로 집으로 밥먹으러 오라고해서 저도 자주 갔구요 자고가라는 말까지 하시고 어느날은 태몽꿈도 꾸셨다고 저한테 좋은일이 있을거라는 둥 이런일들이 반복이다보니 결혼생각 접은거구요 그리고 저한테 항상 너,재,개 이런식으로 부르네요 저 이름있는데 그런부분 하나하나때문에 저두 마음이 꺾였구요 더 확실하게 된건 이번 남친네 잔치가있었는데 전 선물만 보내고 자리에 가지 않았습니다.갈 이유를 모르겠고 잔치다 보니 그자리가 너무 부담스러웠구요 .. 그래도 안간게 뭔가 미안?할 필요는 없지만 내가 너무 예의없었나 싶어 그집에 갔더니 저를 보자마자 우십니다 서운했다고 남친엄마가 저를 보고 막 울더니 이렇게 행복한 집안에 돈은 없지만 널 그 행복에 껴주겠다는데 왜 그랬냐고 ...곧 도망갈 예정입니다 ~
결혼 급한 남자니까 방생하게 둬야죠 남자친구랑만 마음맞아도 안되는건 결혼이 맞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