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우가 편견없다는 밈으로 소비돼서 좀 걱정되는 게 (편견없음>특혜도 주지 말고 공평하게 경쟁해야한다 )=뭐, 켕기긴해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인정할
수 있음. 나름 논리적이기도 함
하지만 (특혜 다 물리고 공평하게 경쟁해=장애인을 차별 없이 대하는 참 지식인의 태도)가 성립하지는 않는 다는 거.
근데 이걸 구분 못하는 사람 많더라
장애인 더러 우리가 하는 거 너도 다 해야해. 하면서 알지? 내 이런 태도야 말로 널 차별하지 않고 동등한 경쟁자로 보기때문이야^^ 라고 강요하는 경우를 많이 봤음
차별과 차등의 의미를 구별 못하는 게 완전 돌대가리 같기도 해
진짜 장애인에대한 차별이 없으면 똑같은 동료로 생각해서 특별대우가 부당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긴 있겠지.
하지만 (장애인에대한 특별 대우를 다 거두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장애인에대한 편견이 없어서 그럴 확률?
난 제로라고 봄
왜냐, 명제가 참이라고 그 역이 참이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이지
근데 이 인과관계를 이해못하는 빡대가리들이 세상에 워낙 많아서 무조건 장애인에대한 특혜나 우대를 더 거둬들이라고 그게 공정한 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