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까지 많은 댓글이 달릴 줄 예상못했는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보면서 여러 분들이 질타하실만큼
제 생각이 짧았고, 경솔했다는 것도 많이 느꼈습니다. ㅠㅠ
저는 부족한 이모가 맞지만,
한편으로는 언니와 형부가 잘하고 있는게 맞는 거 같아 안심도 되구요…
미혼자에 육아에 무지한 제가 부모들 걱정하는게 괜한 참견이겠지만….. 그 둘도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너무 너무 힘들어 보여서
정말 이게 맞는건가? 하는 우려에 무작정 써내려간 글이니
어이없으셨겠지만 ..이해 부탁 드립니다.
물론 다시 보니, 경험자분들 입장에선 개념 없는 글이고
스스로도 부끄러운 글이라고 생각하여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변명을 덧붙이자면… 제가 아이를 좋아하지도 않고
직장일에 치여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인 상황에 조카를 봐줘야하는데
이왕이면 제대로 잘 봐주고 싶어서, 전에도 언급한
이게 맞나?하는 부분을 확인 받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체력의 한계로.. 놀아주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던게 사실이구요.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해서 노는 것이 맞지 않나하는
혼자만의 생각에 경솔하게 글을 남긴건데
깨닫고 보니, 육아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어처구니 없는게 맞는 거 같네요…
질타의 댓글들은 다시 보면서 공부하고,
조카와 잘 놀아주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