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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씨앗, 제주 앞바다로…내일쯤 태풍 '송다'로 성장

ㅇㅇ |2022.07.27 10:38
조회 26 |추천 0
제5호 태풍 송다(Songda)로 발달할 '태풍 씨앗'이 제주 남부 먼바다를 향해 북상 중이다. 에너지를 키우고 있는 제10호 열대 저압부는 앞으로 24시간 내 태풍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내륙에 직접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0호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괌 북북서쪽 약 370㎞ 부근 해상에서 북북서진 중이다.

이동 속도는 시간당 23㎞, 중심기압은 1004h㎩이다. 최대풍속은 초속 15m(시속 54㎞)다. 이 열대저압부는 27일 오후 늦게 혹은 28일 오전 중 송다라는 태풍 이름을 가지게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최대풍속 초속 17m 이상으로 발달한 열대 저압부를 태풍으로 부르고 있다.

이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를 지난 뒤 중국 상하이 인근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워질 시기는 31일 오전 3시쯤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약 390㎞, 제주와는 290㎞가량 떨어진 지점이다. 이때 강풍 반경이 260㎞로 제주가 직접적 영향권에 들지 않겠으나 제주 먼바다·앞바다가 영향을 받으면서 간접 영향권엔 들 수 있다.

기상청은 태풍으로 성장할 이 열대저압부가 내륙엔 직접적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진로 변동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예의주시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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