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지 말라고 해서 법조계 일 안 하고 김밥 말아서 키웠잖아 글고 영우가 그쪽으로 능력이 있는걸 어캄 변호사 시켜야지ㅋㅋ 그리고 우영우 아빠 화내는거 이해 감 능력 있어서 본인 로펌으로 스카웃 하려고 했으면서 자기 딸인거 알고는 방해될까봐 해외 보내려는데 어느 아빠가 화를 안 냄?
베플ㅇㅇ|2022.07.29 14:47
영우 아빠는 26년간 태수미에게 의리를 지킨거라잖아. 법조인 미래까지 포기하고 26년간 영우에게 엄마의 생사조차 숨겨가며 애를 키웠고 그정도면 영우 아빠는 의리 지킬만큼 지킨거지. 근데 자폐인 딸이 법조인이 된다는데 니 엄마가 태수미니까 넌 법조계에 발을 들이면 안돼..이랬어야 함? 그럴 아빠가 세상에 어디 있음? 취직 안되는 딸 보면서 그 엿같은 의리 지키지말고 그냥 변호사 될걸 사무실 하나 물려줄 능력있는 아빠가 될걸 그러면서 후회하던 양반이 영우한테 니 엄마 앞길 막지 말고 변호사는 포기하렴 이랬어야 한다는거임? 태수미도 마찬가지임. 본인 앞길 막힐까봐 무섭겠지. 뜬금없이 튀어나온 혼외자 딸이 두려울거임. 근데 저렇게 찾아가서 26년 동안 쎄가 빠지게 의리 지켜가며 키워놓은 사람한테 넌 능력이 안돼서(사실 그 능력 못 키운것도 태수미한테 의리 지키려고 못 키운거지. 변호사만 됐어봐. 그 시대에 변호사면 태수미가 해주려는 지원 이미 아빠가 다 해줬을걸)자폐 딸 제대로 케어 못할테니 이제는 미국으로 보내서 내가 지원해줄게 그러니 눈앞에서 사라져줘 이러는거 잖아ㅋㅋㅋㅋㅋㅋ영우 아빠가 먼저 나타나서 태수미한테 원망하고 협박하고 그런것도 아니고..딸이 변호사고 그런 딸을 이용해먹는 인간이 있고 그렇게 이용당해주지 않으면 딸을 취직 못 시키는데 어카냐고. 자폐 딸 키우면서 모진 세월 견뎌왔을 영우 아빠 입장에선 시금치가 아니라 뺨싸대기를 갈길만큼 빡칠 일 아님..? 그리고 태수미한테는 좀 잔인한 말이지만...뭔 설득을 당해서 애를 낳았든간에 애를 낳은 이상 태수미에게도 아이에 대한 책임이 있음. 지 앞길에 똥칠할것 같았으면 영우 아빠가 뭔 지랄을 하든 간에 애를 지웠어야함. 결국 애를 낳았고 아빠한테 버렸고 그 선택으로 무슨 일이 생기든 간에 그건 태수미의 선택이 불러온 일이지 영우 아빠 탓만 할순없음. 거기다 영우 아빤 의리 지킨다고 26년 동안 쎄가 빠졌는걸...영우 아빠가 꺼낸 제안에 대한 대가는 26년간의 의리였고 태수미의 선택에 대한 대가는 영우의 존재 자체인것일뿐 태수미가 영우 아빠를 원망할순 없음. 영우 아빠가 애 안 낳아주면 죽는다고 한 것도 아니고 결국 태수미가 선택해서 애를 지우는 대신 낳고 버린거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