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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제 인생 보고 가실래요?

ㅇㅇ |2022.07.29 13:49
조회 808 |추천 1
저는 28살 여성 입니다.

부모님 가난해요.
고등학교 부터 알바 해서 살았어요.

공부 못 했어요.
20살 때 바로 취직 했어요.

가정환경 안좋아요.
부모님 맨날 돈돈돈 싸웠어요.
술, 운전, 사회생활 알려주는 사람 없었어요.

20살때 바로 집 나와서
혼자 살고 있어요.

22살때 비 맞은 새끼 고양이 일주일 동안
보다가 집에 데려와서 6년째 같이 살고 있어요.

명품 관심 없고...
쿠팡에서 9900원 짜리 옷, 신발 신고..
해외여행 가본적 없어요.
그.. 호텔 뷔페? 오마카세? 몰라요...

제주도는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한번 가봤고...
비행기도 그때 처음 타봤고...

모은돈은 5000만원, 국산차 3000만원
짜리 샀구요..
총 8000만원 이에요..

그냥...
뭐...직업도 대충...전문적이진 않아요..
그냥..이렇게 살고 있어요..
잘 살고 있는걸까요?

이쁨 받고 사랑 받고 자란 친구들 보면 부러워요...
내 인생..
그냥 이렇게 살다 끝날것 같은데...ㅎㅎ..
술 좋아하는데 항상 필굳, 진로만 먹어요ㅎㅎ
그냥 하소연? 해봤어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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