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관점으로 정리한 체인지데이지2 9화까지 본 내 생각임.
1.혜연&태완
- 혜연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를 하면서 내 연인과의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해보고 이별 또는 그대로의 만남을 선택하는게 프로그램의 취지같은데 그냥 다른 사람 찾으러 나온듯 한 느낌이었음.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하는게 프로그램 특성상 잘못된건 아니지만 적당한 선이 있어야하는데 데이트 끝냈고 숙소 왔으면 본인 연인한테 집중해야지..
태완이 데이트 끝나고와서 본인한테 다정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처음에 태완도 본인 신경썼는데 밥 먹으면서도 도형만 보고 터치하고 귓속말하고 뭐 맥여주고 한건 본인임..
그리고 6-7개월 태완이 마음을 열려고 엄청 노력했다고 하고 본인도 인정하고 평소에 말하는 것들이 내가 갑이다 느낌이 강함.
본인이 태완을 만나준다라고 생각하는듯.
이렇게까지 날 좋아해주고 나한테 맞춰주니까 만나주자 느낌?
솔직히 태완도 애같고 말이 잘 안통하긴 하는데 그만큼 쌓인게 많은듯.
- 태완
좋아하고 여태 다 맞춰준듯. 사실 이렇게까지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긴 어려움. 근데 좀 애같긴함.. 대화도 잘 안통하는 느낌.
본인이 억울하고 나도 스트레스받았고 주변에서도 나 가스라이팅 당한다고 할만큼 힘들었어 라고 말하는거 너무 잘했는데, 그 후 대화법이 상당히 말하기 싫어지는 타입임.
아무리 반박을 하고싶더라도 상대방 말은 들어준 후에 인정할거 하고 반박을 하는게 대화에 좀 더 (많이) 도움이 될듯.
그리고 애초에 평소에도 말투가 좀 징징거리는 느낌이 심해서 살짝 듣기 힘들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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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효기&윤슬
- 민효기
하.. 생각할라니까 벌써 힘들어
태완이보다 100배는 애같음………… 대화가 안돼
“난 500일동안 널 위해서 만나왔는데” 녹음기 그만돌려줘 제발.
처음에는 본인이 본인과 다른게 좋아서 끌렸다 하면서 다 지가 좋아서 해놓고 뭘 이제와서 넌 왜 내가 해준만큼 안해주냐? 시전이냐…아 그냥 더 말하기 싫은 타입
그리고 제발 사람들 앞에서 여친 앞담 하지마셈 본인 얼굴에 침뱉는거임…
- 윤슬
먼저 민효기가 그래도 본인을 좋아해서 지극 정성을 다한거에 있어서 본인이 원하지 않았어도 고마워해야함.
나를 100% 엄청 좋아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는게 쉽진 않음..
근데 또 이게 방송에 나온 민효기만의 입장이라 윤슬이 진짜 고마움을 1도 몰랐는지 아닌지는 무르겠음
처음엔 그냥 여기 끌려나왔나 싶었음 다른 남자들한테 1도 관심없고 오로지 민효기 생각뿐임.
사실 너무 화만 내길래 윤슬이 문제인거같았음.
근데 민효기 본인도 인기가 많다고 생각했는지 맘편하게 이러려고 여행온거 아니냐 시전, 정작 나중에 본인은 선택 못받고 윤슬이 데이트하기 시작하니까 질투하고 진짜 뭔 중고딩마냥 행동하니가 윤슬이 정이 떨어진건지 오히려 차분해짐.
윤슬이나 민효기나 서로 타협을 할 생각이 전혀없고 그냥 서로 내 얘기가 맞아, 내가 더 억울해, 니가 더 잘못했어, 난 잘못없어 수준이라 여긴 타협이 안되면 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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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형&지유
-도형
음.. 내 남친이라고 생각하면 좀 힘들거같은 타입임.
직업이 강사라 그런지 가르치는 느낌이 심함.
그리고 누구한테나 좋은사람, 멋진사람, 똑똑한사람으로 보이고 싶은듯.
뭔가 지유한테 다정하고 둘이있으면 잘해주고 할거같은데 그게 그냥 형식적인 느낌.
- 지유
착해서 답답함.
할 말 못하고 꾹 참고있는거보면 내가 화병나 뒤져.
잠수 이별도 헤어지자고 말 못하겠어서 도망친거같음;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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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희현&정훈
-희현
걍 새로운 사람 만나러 작정하고 나왔다기 보다는 정훈이랑 못해본걸 다른 사람이랑 하러 나온 느낌.
아이돌이었고 곧 군대를 가고 등등 상황이 이해는 간다만..
뭔가 아이돌일때는 인기가 많이 없더라도 내가 현직 아이돌을?! 이라는 생각으로 만난더같음
근데 잘 안돼서 아이돌 그만두고 댄스강사 하면서 돈도 생각만큼 잘 못벌고 군대도 가야되고 미래가 안그려지니까 헤어지고 싶은데 또 막상 헤어지면 후회할거같다는 생각을 하는거같은..
-정훈
아이돌 그만뒀으면 그렇게 여친이 하고싶다 하고싶다 하는거 한번쯤 해줄만한데 뭐 무슨 칵테일 마시러 가는것도 안해줬다는게…ㅋㅋㅋ
사실 진짜 착해보이는데 생각만큼 엄청 착하진 않은듯.. 사람이 좀 예민해보임.
뭔가 그래도 나 아이돌 했던 사람인데~ 느낌
그리고 군대를 가는데 기다려달라고 말을 못하는게 본인이 군대다녀와서 헤어지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는것도…. 할 말은 아닌거같음
각자 어떻게 느꼈는지 댓글좀 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