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안은 변호사로 바쁜 일정을 끝내고 집에 왔는데
전화가 옴
누가 전화를 준건가 받아보니
멋진 목소리의 남자가 거기가 집이냐고 물어봄
네?????
제가 핸드폰을 주웠는데
주소록에 이 번호가 집이라고 써져 있길래요
고맙다고 하고 내일 핸드폰 받기로 했는데
남자 목소리가 워낙 좋다보니
계속 통화하게 됨
거기에 말도 정말 잘해서
내가 왜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말까지 할까요 하면서
술술술 이거저거 다 이야기 하게 됨
정확한 약속 장소와 시간을 잡고 끊으려는 찰나
아차 우리 목소리만 아는데 어떻게 알아보죠?
그쪽은 저 보면 딱 알겁니다 라고 자신하는 남자
아 멋지다..
다음날을 설레이며 기다리는 디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카페에 가서 기다리는데...
만나보니까 그 남자 키가 138cm였음
(2탄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