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친 친구들을 처음 만났는데
이런 말 미안하지만 정말 별로였어요
전형적인 가오충들인데 허세도 많고 저녁에 동네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지않나 아직 미자면서 담배 피자고 하질 않나..
입을 열때마다 욕이 튀어나와요 한문장도 욕없이 이야기를 안해요.. 같이 있는데 욕을 소리소리를 질러가면서 아 ㅅㅂ!! 이러니까 지나가는 사람들 다 쳐다보고 같이있기 쪽팔리더라고요
남자친구는 제 앞에서 욕 한 번 안하고 진짜 착하거든요 자기 말로는 술담도 안한다는데 남친 친구들을 보니 그게 정말일까 싶고
당연히 남자친구를 믿어야 하는게 맞는데
끼리끼리 논다는말이 있잖아요 나 없을때 남친도 이럴거라고 생각하니 그냥 정이 떨어져요
제가 뭐라고 걔내랑 놀지 말라고 남자친구 인간관계를 건드릴수도 없고
이런걸로 정떨어지는 제가 이상한걸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