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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알게된 남친의 과거

숭이 |2022.08.09 09:19
조회 926 |추천 0

안녕하세요 빠르고 간략하게 가볼게요

 

평범한 31살여자입니다 남친과는 8살차이나구요

1년동안 아주 행복하게 연애하며 "아 드디어 이런날도오는구나" 라는 생각도 할정도로,

얼마전 남친의 과거를 알게됬어요 짧게한 결혼생활

정말 큰 배신감에 가족도 친구도 어느누구에게 말 할 수가 없더라구요

남친이랑 대화중 아이도 있는걸 알았어요 .. 아이가 생겨 결혼을 했고 일년반정도 살다가 이혼을 했구 아이는 전처가 키우며 매달 양육비도 보내고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생겨 결혼한것도 .. 엄마가 시한부셔서 좋은모습 보여드릴려고 그랬다고 하네요

전처와는 안좋게 헤어진 상태라 연락을 전혀 하지 않고 저 만나기 1년전엔 종종 봐왔던 아이도 안봤다구 하더라구요 양육비만 보내주고있대요 ..

 

남자친구의 말을 전적으로 믿겠다는 생각은 아니였지만

남자친구의 입장을 듣다보니 이해가 되는부분도 있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게 헤어져서 정말 연애고 결혼생각이 없었는데 저 만나고 나서부턴 너랑 살면 잘 살수 있을거같다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구요..(물론 100퍼센트 다 믿진 않아요)

저도 남자친구랑 연애하면서 이사람이면 결혼하고싶다란 생각을 자주했었는데

그건 남자친구의 과거를 몰랐을때구요.. 알고 나서도 짧은 돌싱이면 괜찮겠거니 생각했는데

아이까지 있다고 하니 정말 너무 힘듭니다..

 

 

연애하는동안 나에게 보여왔던행동으로 믿고 가보자란 생각도 들지만

그동안 속여왔던것도 남자친구의 모습이니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은 들때로 들어버렸고 .. 남자친구의 과거며 남자친구의 아이며까지 내가 포옹하기엔 전 강하지 않은거같구요 .... 근데 남자친구도 두번 실패는 안하려고 많이 노력하지않을까란 기대감도 솔직히 있구요

 

 

제 주변사람들에게도 하지못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달든 쓰든 조언 받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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