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지금까지 혼자 청소 다 하고 이제 양치하고 방금 막 누웠는데 엄마가 책상은 안 닦고 그렇게 놀고 있냐고 핀잔 줌
예전부터 아빠가 집안일 다 해도 이건 안했네 저건 안했네 우리집 청소는 내가 다하네 이러면서 계속 안 좋은 말 했거든
치킨 같은 거 두마리 시켜서 먹을 때도 아빠가 닭다리 집으면 그걸 너가 먹게? 이러면서 막 뭐라함 애들 안 주냐고... 우리 가족 네명이고 닭다리도 어차피 네개인데 각자 하나씩 먹으면 되지 괜히 아빠 무안하게
어릴 때는 뭣도 모르고 엄마 편만 들기 일쑤였는데 요즘은 상황을 어느정도 아니까 아빠가 그런 소리 들을 때마다 막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