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댓글 모두 잘 읽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둘째를 2-3년안에 낳게되면 둘째가 3살~4살이 될때까지는 제가 돌보아야하는데 그때까지 외벌이로 살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었어요.
저도 일하는거 좋아하고 애기가 어느정도 크면 맞벌이 할 생각입니다. 그냥 향후 6-7년 정도를 외벌이로 살아야하는데 네 식구가 살아질까하는 궁금함이었어요.
남편 월급도 매년 오르고 있고, 회사 복지도 좋아서 그때쯤되면 지금보다 더 형편이 좋아지겠죠?
다행인건 둘 다 낭비벽이 있지않고, 저도 꼬박꼬박 생활비통장 엑셀파일로 정리해서 관리하고 있어요.
없으면 안쓰자는 주의라 신용카드도 안쓰고 있어요.
참! 저희는 30대 초반 부부입니다. 작년에 결혼하고 한달도 안돼서 임신을 한거라 제가 일을 그만두면서 막연한 불안감이 생긴 것 같아요. 저는 하나만 낳고 그만낳자는 생각이었고, 남편은 일은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아기는 낳을 수 있다고 낳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고민이 됐던 것 같아요.
여러가지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 첫 애 출산때문에 일 그만뒀고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다시 일 할 계획이에요.
2급 정교사 자격증 있어서 졸업하고 임신 4-5개월까지 7년정도 학교에서 기간제 했구요.
저는 빨리 다시 일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아이 하나 더 낳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그러려면 남편이 외벌이를 해야돼요.
서울에 대출없이 아파트 한 채 가지고 있어서 남편월급으로 먹고사는데에는 아직까지 문제없지만 아이를 하나 더 낳게된다면 그건 또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주변에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아기 하나 더 낳아도 되는 형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