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tx타고 내려가는데 동반석에 사람이 3명이 앉았어(모두 각각 남남임) 그중 한명이 애견가방? 같은곳에 강아지 데리고 탔음 근데 같이 탄 3명중에 할머니가 계셨는데 개를 엄청 무서워하는 사람이었음
(어릴때 개한테 물려서 트라우마가 있다나)
암튼 그래서 할머니는 옆에 개있는줄 모르고 앉았다가 고개 돌리니까 개있으니까 소스라치게 놀라고 견주는 기분나쁜 티내면서 이어폰꼽고 앉아있음 그러고 할머니는 맞은편 빈자리로 이동함
그리고 신문지로 정면 계속 가리고 있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견주가 이어폰끼고 나멀라라 하니까 옆 동반석에 앉은 아줌마랑 신랄하게 다 들리게 견주 까는중임 ㅋㅋㅋㅋ 견주는 그와중에 표정하나 안변하고 음악들으면서 폰함
ktx애견동반 규정보니까 경주는 지킬건 다 지켰더라고 견종도 엄청 작고 순하고 가방도 잠그고 있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되냐?
누가 빡치는거냐?
오바하는 할머니vs무개념 견주
참고로 견주는 개 앉을 자리는 따로 안산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