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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배우기vs공무원시험 준비하기

ㅇㅇ |2022.08.16 19:45
조회 107 |추천 0
29살 대기업계열사에서 월 세후 180만원 받습니다. 하루 8시간 주5일 근무합니다.
돈은 적지만 워라벨도 좋고 여름휴가, 명절떡값, 자녀학비도 지원된다고 하지만 제가 건강검진 결과상 20대에 간이 안좋아서 금주, 다이어트, 주기적인 검사를 권면받고 심지어 담배도 피웁니다. 담배는 전자담배로 바꿨구요.
저희회사에 일하던 아저씨 한분은 술담배 안하시고 취미가 등산이신데도 암에 걸리셨기 때문에 지금에 안주하면 40살 50살에 아파서 직장 그만두면 갈데가 없는거에요. 그리고 회사 힘들 때 나이 50~60 안팏의 근로자들 구조조정으로 우르르 나갔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직업인 공무원이되거나 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폐성3급장애인이구요 대학교는 학점 3.1로 졸업했습니다.
공무원시험은 지방행정직이랑 육군군수직군무원 중에 생각 중 이구요
기술은 입주청소랑 장판 중에 생각 중입니다.
지방행정직이 경쟁률도 낮을 뿐더러 일하는 것도 시골에서 그냥 마음편하게 서류작업하며 일할 것 같아서요...
육군군수직군무원은 토익시험이 필요하지만 토익으로 영어를 대체 할 수 있고 장애인 군수직군무원이 3명 뽑으면 1명 지원해서 과락만 면하면 합격이기 때문에 노려보고 있습니다.
공무원 준비 할 때 지금 다니는 직장을 그만 둘 생각은 없습니다. 저희 교회에 공무원준비하려고 직장 그만둔 애 있는데 지금 엄청 후회한다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직장 그만두면 재취업이 너무 어려워서 부모에게 비비며사는 개백수 테크트리 탈거 같습니다.
입주청소가 저같은 발달장애인이 하기에 가장 좋은 기술이라 생각하는게 위험한 작업도 없고 업무강도도 쪼그려서 찌든때를 닦거나 창틀을 닦는 일이 있지만 쪼매난 사다리에 의지해서 하염없이 천장을 바라보며 허리운동하다 쪼그리고 기어다니다가 해야하는 도배나 하루종일 돌조각을 들고 앉았다 일어나야 하는 타일에 비하면 아주 양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입주청소일을 해 보니 제가 깔끔하지 못해서 잘 안된다는 지적을 받아서 장판도 알아보고 있는데 장판도 기계가 아닌 커터칼로 장판을 자르고 차라리 하루종일 쪼그리고 기어다니는게 상술한 도배나 타일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공시준비는 비추하는 의견이 많은데 이유가 전업공시생이 하루 최소 15시간 공부 할 때 직딩공시생은 3~4시간밖에 공부를 못해서 공무원준비기간이 자연스레 길어지고 빠르게 치고 빠져야 하는 공무원준비가 자연스레 늘어지게 되서 비추라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직장을 그만 둘 생각이 없습니다. 상술했듯 저는 이 회사 나가면 갈데도 없고 부모에게 비비며 개백수테크 탈거 같아서요.
기술 배우기vs공무원시험 준비하기 어느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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