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놓으려고,
밀어내려고, 부단히도
애쓰고 노력해 봤지만
돌아오는건 더 큰 상처 뿐이었어.
끝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냥, 아직은 조금 더 사랑하기로 했다.
이루어지지 않아도
미래가 불확실해도
넘쳐나는 마음까지
한 순간에 잘라 낼 수는 없으니
내 마음이 허락하는데 까지
마음껏 사랑하기로 했어.
밀어내기보다
내 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한결 더 마음이 편하네.
있는 힘껏 사랑하자.
내가 선택 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