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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산 사람 바보라 생각하세요?

ㅇㅇ |2022.08.17 08:11
조회 85,717 |추천 47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30대 여자입니다!
저는 전세 살이만 쭉 하다가 20년도에 집 사고 그땐 다 오르는 시기였으니 제가 산 집도 당연히 2년간 집값 올랐는데 솔직히 요즘에는 거래량도 없고 좀 떨어진거도 맞고 다 알고 있거든요. (제가 산 가격보단 안떨어졌지만)

사실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오르고 내리고 이러는건 너무 당연한 이치라서 요즘 가격 내려도 크게 신경안쓰고, 저 아무말 안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무주택인 친구가 뉴스 봤냐면서 넌 그러니깐 집을 왜샀냐 언론만 믿고 휩쓸리듯 산거 아니냐, 이제 더 떨어질거다 폭락할거고 거래도 없을거다 큰일났다고 이러면서 걱정아닌 걱정을(걱정인지 악담인지 모르겠음) 하는데
진짜 잘못된 시기에 산거라 생각하세요?

저는 오히려 20년도에 금리 저렴했을때 더 대출 땡길걸 하고 너무 아쉬웠거든요. 쫄보고 첫 투자라서 너무 소극적이게 해서요. 대출이 정말 조금 들어가서 전혀 부담 안되고 오히려 요즘 금리가 쎄서 쌀때 더 받을걸 하는 후회는 해요.


근데 집을 잘못샀다 큰일났다 폭락이다 이런 얘기 들으니깤 기분이 안좋에요. 다른분들 어찌 생각하세요?

추천수47
반대수146
베플ㅇㅇ|2022.08.17 10:59
지는 떨어질 집도 없는게 누가 누굴 걱정하는척해 ㅋㅋㅋ엄청 떨어져도 어차피 내가 살집이라 상관없어 너도 요즘 집값폭락할때 시기봐서 아파트 하나 장만해야지 언제까지 전세살꺼야 하면서 걱정해줘요.
베플aa|2022.08.17 10:30
무주택 친구가 시기질투╋자기 위안 하는 말에 안절부절 하실 필요 없습니다. 부동산이란건 어느 시기든 폭락 하던 시기는 항상 있었어요... IMF때도 있고 2008년 사태도 있고.... 못버틴 사람들은 다 폭락가에 팔고 나왔지만 여유가 있어서 존버한 사람은 모두 승리 했습니다. ㅋㅋㅋ 이런게 마냥 상승만 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제동생 부부도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아파트 영끌해서 샀지만... 지금 전혀 걱정없이 실거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안그랬으면 또 조카 데리고 이번엔 어디로 이사가아햐나... 이사갈 걱정 하고 있겠죠... 영끌한 대신 안정적인 내집이 있는데 뭐가 걱정인가요? 조금만 빡세게 아끼고 살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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