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5년차..
최근 살이 급격히 쪄서 안그래도 자존감도 떨어지고 우울한데요.
보다못한 남편이 헬스장도 같이데려가서 등록하고 본인은 필요도없는 운동을했습니다..남편..착하죠..
사업을하는데 밤낮없이 일하고 많이 피곤한거 압니다 ..
그런데 살이 찐 저는..몸커버용 원피스를 주로입는데 이게오히려독이 됐는지..(아니..사실..많이 살이찐거겠죠..) 자꾸..임신했냐는소리를 듣습니다..그럴때마다..하..너무짜증나는데..
오늘 오랜만에 시댁가서 저녁준비하고 저녁을먹는데 친척아주버님이 저 임신했냐고..사실 다른 깐족대는 아주버님한분도 임신했냐고..하..기분도넘나쁘고..
집에와서 신랑한테 왜 다나한테 임신했냐고 난리냐고..짜증을냈는데..신랑이그럽니다 그게왜 기분이나쁘냐고..살을빼면 되지..
그말을 듣고 공감을못해주는게 넘 속상해서 울었는데..본척도안하네요
하..이럴땐..내가 이사람이랑 계속사는게 맞는건지..생각하게되네요..이혼..안할꺼라고 굳게믿고있기에 더 그러는건지..
방에있는데 우울해서 옷입고 나오는데
어디가 아이씨..그러네요 걱정이된다기보단 그딴걸로왜그래 짜증나게 이런느낌으로요.. 그리고 저나두없네요 하..
그냥 모텔가서 자고들어가버릴까싶네요 ㅠㅠ
제가이상한 걸까요?..공감해주지않는 남편과사는기분..아시는분 댓글부탁해요..ㅠ 단지이거하나만갖고그러는건아닙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