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외동이고 남편도 외동인데 결혼하고나니까 외동인게 좀 힘들어요. 양가부모님 노후를 책임져야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모두 저희 부부만 바라보고 있고, 저희 부부 둘이서만 양가를 다 챙겨야하는 압박감이 느껴져요. 어릴때야 혼자 사랑받고 혼자 누리는것들이 좋았는데 나이먹고 반대입장이 되니까 혼자서 부모님을 다 챙겨야하고 그런것들이 힘들어요
베플ㅇㅇ|2022.08.24 13:30
솔직히 저도 애하나있지만 .. 제생각만하면 하나만 잘키우고싶고 ... 또 애를생각하면 형제가 있으면 좋을것같고 저도 어렸을땐 언니랑동생이랑 하도 치고 박고 하니깐 외동이부럽다 좋겠다했는데 나이 한두살씩 먹어가고 애낳고 보니깐 참 부모님께 감사하드라구요 ..의지할 형제가 있다는건 정말 감사하드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