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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ㅇㅇ |2022.08.25 08:24
조회 18,280 |추천 48

나는 자기 전에 누워서 오늘 어떤일이 있었는지 내일은 어떤 중요한 일정이 있는지 생각하면서 잠드는편이야. 근데 요즘에는 생각하려하면 자꾸 내가 무엇을 향해가며 살아가는지 내가 왜 사는지 의문이 들어.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피부염증도 많이 생기고 일상생활하면서도 계속 무기력해질때가 많아. 사는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그렇다고 죽고싶은 건 아니야. 그냥 내가 뭐 때문에 이렇게 살고있는지 궁금한 거 같기도 해. 딱히 삶에서 행복을 못 느끼겠어. 막상 친구들과 있으면 그저 웃고 떠들고 괜찮긴한데 내가 괜찮은 척하는 건지 진짜 괜찮은 건지도 잘 모르겠어. 계속 밤마다 이런생각이 드니까 더 불안해지기도 하고 다른 내 또래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 참고로 난 중학생이야. 댓글 많이 부탁해. (맞춤법 틀린 건 이해 좀 해주세요....반말 죄송합니다.....)

추천수48
반대수1
베플OO|2022.08.26 13:50
다 똑같을걸? 나만해도 그런데? 마냥 즐거워서 사는 사람이 어디있어~ 그냥 태어났고 살아야 하니 사는거야 무서워서 죽을수나 있나? 다들 별거 없어 매일 똑같은 하루의 반복일걸? 그중에서도 다들 각자 알아서 재미를 찾는거지 나는 강아지야 진짜 화나고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우리 애기 얼굴만 보면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워 죽겠어 그러면서 풀린다~
베플ㅎㄷ|2022.08.26 13:25
그거 아는 사람 거의 없음.
베플ㅇㅇ|2022.09.17 19:10
우울증 있는 것 같은데.. 우선 대부분의 사람은 사는데 크게 의미가 있지 않음. 방송에서 보여지는건 정말 특별한 사람이여서 방송에 나온거고, 99.9% 다 대본 있음. 진짜로. 그런 미디어에 너무 속거나 믿지 말고 내 스스로 기준을 세우는 게 중요함. 내가 좋아하는거 먹고 나쁜짓이나 범죄행위는 하면 안되고 내 스스로 행복한거 하고 살면 그게 전부임. 어릴땐 이 말이 뭔 말인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삶이란 게 특별한 거 없고 걍 매일 일 하고 돈벌어서 하고싶은거 하고 살면됨. 일도 딱히 하고싶은게 없으면 그나마 내가 싫어도 잘 참아낼 수 있는 일 중에 시급 높은거, 경력, 연차 쌓여서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갈 수 있는 직업 찾아서 그냥 하면서 사는거고..(못찾겠으면 일단 당장 할 수 있는 것 부터 시작하면 됨) 생각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고 사는 없음. 좋아하는 게 있으면 그거 하면 되는 거고. 인생에 너무 특별한 의미부여를 하지 말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면 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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