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가 갑자기 찾아오는걸 별로라고 말하니, 꽉 막힌 사람이라는 남친
고오집
|2022.08.28 19:57
조회 273,117 |추천 1,233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던 여성입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30대 중반 동갑,
만난지 얼마 되지 않는 남자친구가
"만약 시부모님이 갑자기 집에 찾아오면 어떨 것 같애?"
라고 물어서, 별로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저보고 꽉 막힌 사람이라고 합니다.
한마디 더 있었네요. 딱딱하고 정없는 사람이라고도 했네요.
본인은 장인장모가 갑자기 찾아와도 어른대접 할꺼라구요.
저도 기분은 안 좋겠지만, 어른대접을 안할까요?
제가 쫓아낸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본인은 그 정도로 생각했다네요.
시부모가 갑자기 찾아왔을때,
좋아! 상관없어! 언제든 오시라고 해! 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여자분 계신가요?? 정말 제가 못된건가요??
어느쪽 어른이든, 말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어른이 몰상식한거라고 생각하는데... 남친 보여주려구요.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 베플ㅇㅇ|2022.08.28 20:14
-
이런거 보여주지 말고 그냥 안전이별 할 생각이나 해요. 보여준다고 바뀔 놈 아니니.
- 베플ㅎㅅㅎ|2022.08.28 20:01
-
어른대접은 누구나하죠. 남친은 장인장모가 갑자기 오면 본인이 밥차리고 할꺼에요? 본인이 집안 살림 다 할껀가요? 시부모님이 갑자기 오셔서 집안꼴이 이게뭐니부터 냉장고 간섭등 타박할때 와이프탓 안하고 남친님인 내가 해야되는 일인데 내가안한거다 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나요? 어른대접은 누구나 합니다. 아직은 어르신들이 집안일은 여자의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갑자기 찾아오는게 당연 몰상식한 행동인거구요. 요즘에 맞벌이해도 집안일과 육아는 여자의 일이라고 엄마의 일이라고 어른들은 대부분 생각하는데. 본인 부모가 정말 안그런다고 자부할 수 있나요?
- 베플ㅇㅇ|2022.08.28 20:56
-
결혼해서 대리효도해줄건지 아닌지 간보잖아요. 남자 진짜별로예요
- 베플ㅇㅇ|2022.08.28 23:40
-
개념녀 테스트 당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