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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차 이직생각

ㅇㅇ |2022.08.30 14:03
조회 15,172 |추천 10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30대 중반에 접어든 상황인데 
한 작장에서만 11년가까운 경력을 채웠어요.최근 직장을 다니며 이직을 준비해볼까 했는데 막상 부딪혀보니 다니면서 옮기는게 어렵네요. 
우선, 워라밸이라는 게 없어요.아침부터 새벽까지 회사일만하다 지나가요. 이직을 하려면 외국어라던지 이런걸 좀 해놔야 할 듯하고요.그래서 그만두고 제대로 준비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막상 그만두려하니 두려움이 큽니다. 이직하기 너무 연차가 많은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나이도 그렇구요. 그렇다고 이 회사에 뼈를 묻고싶진 않네요.
여러분 같으면 어떠한 선택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추천수10
반대수4
베플韓男小추撲滅|2022.08.31 08:55
난 이직 두번 후 세번째 직장에서 딱 11년차임(1차 10년, 2차 1년, 3차 지금 11년차). 일단 한직장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우라면 면접에 매우 유리함. 직장 다니며 뭔가 준비한다는거 절실하지 않으면 매우 어려움 그러나 절실하면… 내 경우는 … 준비하는 5년동안 개고생하고 자격증 취득했는데, 이게 다음직장 이직하는데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음(현재 이직 준비중으로 이곳저곳 저녁에 술자리 또는 식사자리에서 임원 면접중). 참고로 일 그만두고 이직에 필요한 스팩을 쌓는건 진심으로 비추. 일 그만두면 시간이 많아 스팩쌓는데 집중할 것 같지만, 시간 지날수록 불안감도 커지고 경제적으로도 불안정함. 마음은 하루종일 공부할 것 같지만 현실에서는… 실제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은 일하며 공부할때와 비교 시 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음(나도 엄청 고민했었던 부분으로 내 경험임). 차라리 직장 계속 다니며 1-2년이상을 고3마냥 미친듯이 자격증 또는 학업에 투자하는걸(11년이면 일이 손에 익어서 작은 시간이라도 시간관리 가능함) 추천. 그리고 다니는 동안 바로 이직은 쉽지 않음(전직장 인수인계, 업계 입소문 등등) 따라서 80프로는 이직할 직장을 구해놓고 한달정도 쉰 다음 갈아타는걸 추천함. 절대 조급하거나 서두르면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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