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가 직장내에서 상사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쓰니
|2022.09.02 22:58
조회 3,367 |추천 3
안녕하세요 많이 배우지 못하여 글의 두서가 없고 맞춤법이 틀릴 수 있습니다 그점 양해부탁드립니다.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제 남자친구는 20대 초반으로 대기업 하청업체에서 2인1조로 일을 하고있습니다.2인1조는 고용자와 노동자 단둘이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가전제품을 설치하는 일이며 제남자친구는 부기사 일을 합니다.이 일을 시작한지는 7개월이 넘었고 고용자(주기사)는 남자친구에게 1년만 버티면 기사를 달아주겠다며 약속을 했고 남자친구는 훗날에 돈을 많이 벌수 있기 때문에 힘들어도 열심히 일했습니다.그런데 오늘 남자친구가 평소와 다르게 빨리 끝나서 왔고 무슨일인지 영문을 몰라 물어보았더니도망쳐 나왔다고 합니다. 자초지종을 설명했는데 그 7개월동안 입사하고 일주일뒤부터 손찌검을조금씩 하더니 오늘도 일하는 도중에 말귀를 못알아 먹는다며 뒷목을 잡고 끌어내리며 폭언을 했다고 합니다..엎드려서 설치를 하고 있을때도(수평을 맞추는작업?) 머리를 발로 툭툭 치거나 짓밟기도 했다고 하네요. 네 객관적으로 말씀 드리면 제 남자친구가 말을 잘 못알아듣는편이긴 합니다.그러나 직업 특성상 주변이 매우 시끄럽고 공구를 쓰기도해서 안들린적도 많다고 합니다..남자들만 있는곳이기도 하고 험한일이라 폭언도 직장이니 어느정도 참아야된다고 해도말을 못알아듣는다면서 머리를 치는건 기본이고 가지고 있던 공구로도 머리를 치기도 하고 교묘하게 멍이 보이지 않거나 멍이 잘 안들게 때렸다고 합니다. 당연히 2인1조라서 가해자와 피해자외에는 이 상황을 목격한사람도 없구요. 폭언은 고객이 있거나 회사사람들이 있거나 그런거 상관없이 매일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폭언은 찾으라고 하면 증거가 있지만 폭행을 한것은 증거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저는 이얘기를 들었을때 정말 심장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처음에 왔을때 손도 너무차고벌벌 떨길래 몸살이라도 들어서 조퇴한건가 싶었습니다 근데 이얘기를 듣고 생각해보니남자친구가 몇일전에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증세와 심장이 마구 뛰고 어지럽다고 해서 응급실에 간적도 있었는데 그때 의사가 하던말이 몸에 아무런 문제는 없는데 아마 정신적 문제인거같다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적이 있느냐 하더라고요 그때 물어봤을때도 남자친구는 저에게 말을 하지않고 숨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는구나 잘챙겨줘야겠다 하고 가볍게 넘어갔습니다. 머리만 대면 어느곳에서든 자던 사람이 요즘엔 잠도 설쳐가며 못잡니다.. 괴로워하고 공황장애가 와서 호흡곤란이 오면 발작도 합니다.미칠꺼같고 너무 화가나서 쫓아가서 한마디라도 할꺼라고 성질 내니 남자친구는 7개월간 많이 맞기도 했고 자존심을 버리라고 늘 세뇌 되어서 오히려 무서워하며 하지말자고 하더군요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많은분들의 조언과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