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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밥값문제 어케 해결해야할까요 (연인문제x)

ㅂㅂ |2022.09.04 11:37
조회 14,829 |추천 75
일단 저희 가족은 저 누나 어머니 이렇게 세가족 이구요.
저희집은 흔히 말하는 흙수저 집안입니다.
가진 돈은 없지만 단 한번도 절대 누구에게 손벌려 본적없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다행히도 저희 누나는 시집을 잘갔어요.  
좋게 말하면 시집을 잘간거고 안 좋게 말하면 취집을 잘 한거죠.

현재는 저랑 어머니는 전세 1억짜리 빌라에서 살고있구요.
누나네집는 10억 조금 안되는 신축 아파트와 수입차를  운영할 수준입니다.
매형이 차를 좋아해서 결혼후 5년간 차를 세번을 바꾸셨어요.
남들 기준으론 흔하다면 흔한 수준이겠지만. 제가 살아왔던 세계랑은 사뭇 다른 세상을 살고있습니다.
 
그렇게 산다고해서 배아프거나 그런거 전혀 0.1%도 없고요. 너무나 행복하게 잘살고 있어서
너무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이글을 적은 이유를 말씀드릴께요.
보통 저 어머니 누나 매형 이렇게 넷이서 식사를 하잖아요?.
그럼 누나네 쪽에서 식사 계산을 한 적이 다섯번도 안돼요.
대놓고 밥좀사줘! 그런게 아니고 계산할때 둘다 쭈뼛쭈뼛 거립니다.


계산은 보통 어머니와 제가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저희집이 경제적으로 하위에 있으니 밥값을 덜 내고싶다?. 그런 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밥값을 서너번 내면 최소 한번은 그쪽에서 계산을좀 해줬으면 좋겠는데요.
이것때문에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밥먹자는 얘기 나오면 스트래스부터 받아요. (보통 한달에 1~3번정도 만나 같이 식사를 합니다)
매번 거창한 식사를 하는건 아니구요 끽해봤자 10만원 미만입니다.
저나 어머니나 매번 계산해도 돼요. 밥값으로 가계가 흔들리거나 할 정도는 아닙니다. 
근데 이게 매번 반복되고 한해 두해 벌써 5년이 지나니까.
저만 스트래스 받는줄 알았는데 최근에 어머니랑 차한잔 하면서 얘기하다 나왔는데.
어머니도 신경쓰고 계시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좋게 말해야될까요?. 
어머니는 그냥 조용히 있으라는데요.
전 조만간 말할꺼 같아요. 좋게든 안좋게든요.
조언좀 해주세요
추천수75
반대수0
베플ㅇㅇ|2022.09.04 22:46
10억 안되는 신축아파트 자가인가요? 대출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매형이 5년간 차를 세번 바꾼거면 사실 씀씀이에서 정상적이지는 않은 듯 하네요.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은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어쨌든 스트레스 받으면 누나분한테 개인적으로 따로 말씀하시던지 아니면 만나지 마세요. 매형은 아니더라도 누나한테는 한번 편하게 말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자주 만나시면서 어머님이나 쓰니가 왜 누나 눈치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베플ㅇㅇ|2022.09.06 08:38
밥먹는 자릴 줄여요. 오지 말라고. 너무 자주 만나네요. 그리고 외식 하지 말고 된장에 돼지불고기 정도만 내놓고 집밥 먹여요. 누나가 매형 눈치보고 사는것 같기도 한데, 매형이란 인간이 생각없는 인간이네요. 차바꾸거나 저 좋아하는데만 돈쓸줄아는 인간 아닌가요?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겁니다.
베플ㅇㅇ|2022.09.06 08:42
같이 식사하자고 하는게 누구임? 엄마일거같은데 누나 부부는 식사하기 싫다고 돌려말하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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