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기가차는 일에 화가나 적어봅니다
예비신랑이 저희집에
명절선물로 수산선물세트 옥돔,민어,갈치 를 주문했고
7시30분에 택배도착했다니 확인해보라는
예랑이 말듣고 나가보니 택배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주소를 잘못기입해 다른곳으로 배송이되었어요ㅠ
다행이 집근처여서 출근전 7시50분경 바로
잘못배송된집으로가 택배가 이쪽으로 잘못온거같다고 찾아갔더니
잘못배송된 집주인이
어머이걸어째 나는 우리아들이 갈치를보낸다길래
아들이보낸건줄알고 뜯어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집안에서는 생선굽는 냄세가폴폴 나는데 너무당황스러웠습니다
아..아니 수령인 이름 확인하신거냐고 다른이름일텐데
확인도 안하고 뜯어보시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수신인이름은 없었고 보내는 사람 이름만있는데
아들이 갈치를 보냈다고 하여 우리껀줄알고 뜯어 먹었다고합니다
그러면서 급하게 나오느라 문에 발을다쳐 피가난다는둥
횡설수설 이상한 변명도아닌 쓸대없는 얘기를하길래
저도 아침엔 출근해야 되서 경황없이 일단 예랑이랑 통화후
저녁에 다시오겠다고 돌아왔고
부모님께 우리도 주소를 잘못보냈으니
이미먹은건 어쩔수없고 남은거라도 가져와달라 부탁을했어요
부모님이 그집에 찾아갔고 수령인 이름이없었다고 얘기한걸듣고는
저희아버지가 송장확인하게 뜯은종이를 보여달라고 하니
주소를 잘못보낸건 그쪽 잘못이라며 아침에 그것때문에 내가 발이다쳤는데 그쪽 딸은 괜찮으시냐 묻지도않았다며 되려 성을
냈다고합니다;; 저희아버지도 너무 어이가없어 쓸대없는 소리말고
송장을보여달라고하면서 서로 언성이 높아지니 어머니가
아버지께 집에가있으라며 얘기하셨고 아버지는 너무화가나
돌아가면서 혼잣말식으로 미친것들 이라고 하셨나봐여
그러고는 그쪽에서 하는말이
아침에 딸 먹고출근하라고 갈치를구웠는데 딸이 잘못배송왔다는
소리듣고 손도못대고 출근했다며 딸이 손대지말라고해서 그대로 뒀다
그래서 나머지라도 돌려주려고했는데 아버지가 욕한게 기분이나빠
와서 사과하기전까지 못돌려주겠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들 덩치도크고 무섭다며 협박아닌 협박을했고
말이 안통해 그길로 일단 어머니가 집으로 돌아오셨답니다
확인해보니 송장에는 수령인과 보내는 이름이 제이름으로
정확히 적혀있었고
택배수령인이 다른이름으로 되어있음에도불구하고
남의택배를 본인것인줄 알았다고 뜯어 훼손하였는데
법적처분가능한가요? 이럴경우 어찌해야하나요 자문구해요..
진짜세상 별사람들다있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