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결혼한지 일년차예요
아직 며느라기 병 걸려있을수 있죠
시댁이 좀 고리타분하기도 하고
서로 바빠서 잘 못보니까 명절엔 식구들 모여서 밥이랑 술한잔 하자고 해서
전날 가게 된거구요 (이런일이 계속 되면 이제 당일날 가겠다고 얘기해야죠)
이런일이 두번정도 있었는데 추석때는 뭐 같이 먹는거 하자정도 였는데
설에는 반죽 양이 많아서 왜 이렇게 많아요? 라고 제가 놀라서 물었는데
형님 아무말도 없더라구요
뭐 백번 양보해서 같이 할수도 있죠 근데 티비만 보고 있는
시고모부가 너무 꼴보기가 싫더군요 말만 미안하다고 하고 리모콘만 만지고 있는
꼬라지 보니 저도 얼굴에 티가 나서 미안하다고 했을꺼에요
보통 가정교육 잘 받은 집이면 시어머니랑 시누이 일하는데 좀 거든다고 말하지 않나요?
사회생활 좀 해봤으면 다른사람 치우고 있을때 거들지 않나요?
처음부터 싫다고 안한다고 말 못해요
댓글들 맞는 말도 많아요
이렇게 여러번 스트레스 받으면 얘기해야 되는게 맞죠
시누 본인은 신경도 안쓸껄요 ㅡㅡ;;;
예의있게 댓글 달아주신분 감사합니다.
왜 전날가냐 입 뒀다 뭐하냐
ㅄ 이냐하는데
반말로 글쓴거 아닌데 좀 댓글도 예의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사회 부적응자들 꽤 많네요 쓰레기 댓글도 많고
키보드 워리워인가 반말하고 욕하고 싶어서 난리났네요
지들이 정작 더 ㅄ 인줄도 모르고
보통 명절때 시댁에 하루전에 가면 시누이가 와있어요
코로나로 제사음식 나눠하기로 했다면서 전을 친정에서 부쳐요
그러면 몇시간동안 남편이랑 저만 전을 부칩니다.
뭐 시누이도 다른일을 하긴 합니다만
시누이 남편 고모부는 손하나 까딱 안하구요
(사위라서 그런건지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 남편이랑 저랑 동갑 시매부랑 8살차이)
시댁제사도 없는데 시댁제사도 아니고 남의집 제사 음식까지 하나요?
저희 먹는 음식하고 같이 하는거라는데 그 정도 양이면 그냥 하겠어요
시누이시댁 제사음식, 시댁에서 먹을 가져갈 음식까지 해요
반나절을 전만 부침 ㅡㅡ;;;;
이해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