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불리한거 하나도 안 빼고 기입하겠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오래전 도시가스 시공에 찬성하지 않아 최근 배관이 들어오는 공사가 있기까지 LPG가스를 썼습니다.저희집은 이사올 때 원래 공급하던 사설업체에서 계속 공급을 받았습니다.그런데 원래 다들 그런지 모르겠으나 이 업체는 가스만 가져다 주고 청구를 안했습니다.그러다가 2~3년에 한번씩 청구했는데 금액이 크다 보니 카드로 하겠다고 리더기 좀 들고 와달라해도 받으러 오지 않았습니다.(가스는 계속 그냥 넣고 감) 그래서 한 번은 직접 찾아가서 내려고 찾아갔었는데도 저장소 위치가 이전 된건지 없어서 돌아왔었습니다.그러던 중 작년 초 어머니가 가스아저씨를 만난 날이 있었는데 가스아저씨가 그동안 청구금을 내달라고 했고 그 과정에서 실랑이가 있었던 걸로 추측됩니다.그렇게 모아서 청구하면 어쩌냐 우리가 그동안 안내려고 한게 아니고 주겠다는데 안받은건 사장님 아니냐 하면서..(어머니가 좀 다혈질이심) - 이부분은 어머니가 잘못하신거 같음 - 그래서 사장님이 그럼 분할로라도 납부해달라고해서 작년 10월 말 쯤 분할납부 청구서를 보냄, 그래서 어머닌 11월 초에 그 금액 입금함. 그런데 다음날 바로 가스가 끊김.[이건 제가 전후사정 파악한 결과 추측컨데 공급된 가스가 공교롭게도 입금한 다음날 끊긴거 같음]그런데 이때는 입금했는데도 가스공급사 측에서 일부러 끊었구나 판단하고(기분이 상해서) 업체측에서 어떻게 조치하나 지켜봤습니다.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더군요.강경파인 어머니의 의견대로 그냥 겨울 가스없이 지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올해 2월(?) 도시가스 시공이 시작되어서 시공사와 7월에 공급되는걸로 계약 체결하고 시공은 금방 끝났습니다. 그런데 7월이 되니 가스미납금 때문에 완납을 해야 연결이 된다고 하더군요. [계약서에는 7월 중 가스공급으로 적혀있습니다] - 이 시공사도 일을 매끄럽게 해주지 않아 기분이 좋지는 않음. 부실공사+부가가치세 문제 등 -
결론, 현재는 해결되지 않은 채 오늘까지 왔습니다. 미납금? 가족 다 일 합니다. 충분히 지불 가능합니다.문제는 그냥은 못 주겠습니다. 자초한거지만 겨울에 고생한거 생각하면 ..
1. 가스 그냥 안쓴다는 마인드로 도시가스 시공업체에 원상복구 환불요청 (계약 불이행)2. LPG가스 업체에 진심으로 사과를 받고 미납금 결제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