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술 먹으면 변하는 남편

ㅇㅇ |2022.09.07 17:07
조회 24,067 |추천 110
제목 그대로 입니다.
연애를 1년 안되게 하고 결혼한지도 1년 좀 안됐어요.그런데 연애 때는 몰랐던 면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넘겼던 말들을 하나하나 다 기억해두었다가술 먹고 들어온 날에 고함을 치면서 얘기해요.이새끼 조카 같은 욕까지 섞어가면서요.. 저는 욕을 정말 아예 안하는 사람이라 더 이해가 안돼요..최근에는 얼굴 가까이까지 손가락을 갖다 대며 삿대질을 하더라고요..
나중에는 싸웠던 처음 주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들까지 꺼내며 화를 냅니다.제가 이제 그만해달라고 부탁하면 더 큰소리로 화를 내요..저는 누군가와 큰 소리로 싸워본 적이 없어서 너무 견디기 힘들더라고요..
술이 깬 다음 날이면 대화를 하자며 불러서는본인이 잘못했지만 너한테도 잘못이 있다면서..더이상은 못견디겠어서 결혼 생활을 그만해야겠다고 고민 중인데..결국은 이혼을 하는게 맞겠죠?..

추천수110
반대수4
베플|2022.09.08 14:24
그거 녹음해두세요. 글고 단언컨대 나이들면 주사 더 심해집니다. 빨리 이혼하세요.
베플ㅇㅇ|2022.09.08 14:21
애 생기기 전에 얼른 갈라서야죠.. 조만간 한 대 치겠어요
베플ㅇㅇ|2022.09.08 14:38
씨씨티비든 동영상이든 많을수록 좋습니다 잘모아서 숨겨두시고 그중 한가지만 남편에게 들려주고 반응을 보세요 그때도 지금과 똑같은 반응이라면 이혼을 하시는게 나아요 찌질한건 자존감과 연결된거라 본인스스로가 엄청 노력해도 고쳐질까말까에요 모아두었던 증거들 다가지고 변호사상담 받으세요
베플ㅇㅇ|2022.09.08 13:57
여기서 더 가면 진짜 인생 망함 복구 못 함
베플ㅇㅇ|2022.09.08 15:15
젤 싫어하는 부류다. 술먹고 시비걸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