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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서는 기쎈게 좋은거 아닌가요?

ㅇㅇ |2022.09.09 13:47
조회 25,771 |추천 4

한번 올렸는데 조언 하나도 못받아서
이곳에다 다시 올립니다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타주의)

저는 가치관과 주관이 정말 뚜렷해요
거기다가 승부욕이 강해서 어딜가나 기싸움으로
져본적이 없고 상대방하고 얘기를 나눌때 한번도 먼저 눈을 피해본적이 없을 만큼 주변에서도 기가쎄다는 말도 들을정도예요

이런 기 가 사람 기운에서 나타나는 기 가 아니라 지내다보면 알수있는 기운 있잖아요 이런 기운이 쎄다고 들어요 그래서 다들 제가 기 를 숨기고 사는 사람같다고 해요

딱 봤을때도 절때 넘어가지 않는 성격이라고도 할수있어요 근데 저의 친 언니가 하는말이

이런 성격이 20~40대 까지는 좋을수 있지 몰라도
사람이 나이를 먹어가면 가까이 하기 싫어지는 사람이 가치관과주관이 뚜렸한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고집이 쎈거는 아니예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기가쎄서 안당하고 살아서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나이먹음 기 쎈 사람은 친해지고 싶지도 않다면서 어디가서 안지고 살아가는 이 성격은
진짜 나이먹음 성격이 꺽일꺼라고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기쎈거 믿고살다간 팔자가 쎄질수 있다는데
진짜 그런가요??
가끔 기 가 쎄지고 싶다 이런말 올라오던데
진짜 기 가쎈거는 안좋은건가요?
추천수4
반대수86
베플ㅇㅇ|2022.09.10 08:13
기쎄고 주관있고 다 좋은데 승부욕 강한 사람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너무 피곤하고 가까이하기 싫음 쓰니는 본인이 기쎄고 승부욕 강해서 이겼다고 생각하나본데 사실 상대하기 피곤해서 그냥 져주는 사람들도 많았을거임 진짜 카리스마 있는 사람은 무조건적인 이기고 지는 흑백논리로 승부욕을 앞세우지않음 그리고 승부욕으로 내 주관을 관통시키려는게 고집임
베플ㅁㅁㅁㅁ|2022.09.09 14:03
물론 기가 약하고 허술한 사람보다는 낫겠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언니 말씀이 대체로 맞을겁니다. 좋게 말해서 "기가 쎄다"인거고, 뒤에서는 "성깔 사납고 고집이 쎄다."라고 표현하는게 보통이죠. 사람들은 당연히 '유연한 사람'을 선호하기 마련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기싸움으로 이겨먹기'라는건, 전략적으로 매우 위험한 접근법이에요.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적으로 만드는 태도고, 이겨먹더라도 감정이 좋을리 없죠. 이왕이면 유연하게, 때로는 양보도 하고 져주기도 하면서, 완급조절하는 노련한 사람이 되면 좋겠네요.
베플ㅇㅇ|2022.09.10 09:30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을 보자면... 기가쎄다 라는 워딩에 신경을 쓰시는 느낌이신데 기가 정말 센 사람들은 기가세다는것에 그리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요. 호랑이가 토끼나 사슴을 경계하고 살지 않듯이요...호랑이는 노쇄해도 호랑이고 아파도 호랑이 입니다. 사회생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가가세서 좋고 말고가 아니라 자기할일 잘하고 부당한 대우가 있을때 할말하고 주변을 감싸는 포옹력은 기를 떠난 포옹력이고요. 무조건 이기는게 기쎈건 아니라고봐요. 가치관이 다른거지 무조건 내가 옳은건 아니니까요. 다름을 인정하고 큰 그릇을 가지고 내 세상을 휘둘림 없이 살아가는게 진정한 기 셈이지 사소하게 상대방을 찍어누르고 강제해서 뭐하나요ㅎㅎ 물론! 겁대가리 상실해서 깝치는것들 한번씩 다시는 기어오를 상상조차 못하게 짓이겨놓는게 필요할때도 있긴하더라고요ㅎㅎ암튼 그러하니 기세다는것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길.
베플ㅇㅇ|2022.09.10 08:16
그냥 편하게 일이나 해요 누가 잡아 먹으려 들어요? 쓸데없이 힘빠지게 기싸움을 왜해 초싸이언인가 힘도 쓸때 써야지
베플ㅇㅇ|2022.09.10 01:30
기쎄서 좋다는거는 부당한것에 대해 대꾸할줄 아는 사람을 좋게 얘기하는거지 무조건적인 기쎈거는 사회성 없는거 아닌가요? 단순하게 성격상 기쎈사람은 엮이기 싫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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