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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하는게 맞는걸까요?

쓰니 |2022.09.10 05:46
조회 2,158 |추천 3
 코로나로 인해 해외에서 여행사가이드를 하다가 그만두고  올해 지방에서 34살 2년차 어부입니다 33살 영양사 여자친구와 1년넘게 만나며 결혼 준비중
내년 2월에 결혼예정이라 이번 추석에 친척분들꼐 인사드리기 위해 여자친구집에 갔네요
예비처가집을 벌써 몇번이고 찾아 뵈서 어색함은 없었고  친척분들꼐 인사 잘드리고 가야 겠다고 생각하고 식사후 과일먹으며 이야기 하는데
여자친구 아버지가 갑자기 예식장 이야기 부터 하시는겁니다  현재 양쪽 부모님 모두다 한지역에서 살고 있어서 결혼식장은 어렵지 않게 예약을 한 상태였는데....제가 살고 있는 지방에 사람들이 많이가는 예식장이 1곳이 있는데 당연히 거길로 예약을 했더니 다른 예식장 사장의 사모가 우리네 일가다 그러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거기서 했으면 밥값을 더 디스카운트 해주네 하면서 이야기하시는겁니다. 지금예약한곳이 마음에 안드신다고 하시드라구요 아니 예식장은 우리마음대로 정한것도 아니고 날짜고 장소고  양가 문의하고 다했는데 갑자기 이러시니 당혹스럽더라구요  옆에서 듣고 계시던 아버님동생(작은아버님) 께서 예약 벌써 한걸 어떻게하냐고 컷트를 처주셔서 그냥 넘어가는듯 했습니다그리고 갑자기 티비 보시다가 집은 어디로 하기로 했냐? 물으시더라구요 근데 벌써 이건 제가 찾아뵈면서 벌써 여러차째 말씀드렸던거 같은데 또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lh 10월달에 들어갈예정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확정이 났니 안되면 어떻하니... 사실 저희 동네 lh아파트 새로 지었는데 임대가 안되어 100세대이상 비어있어 쉽게 들어갈수 있고 벌써 다른 lh 아파트 청약이 되서 들어가도 되지만 오래되서 기다리고 있는 다고 다시금 말씀드렸어요. 그러면서 그러면여기서부터 언성이 약간  높아지시면서 신혼부부 혜택 많다는데 그거는 다알아보고 하고있냐고 따져 물으시더라구요.(아버님이 임대아파트 들어가는거에 불만이 있는걸 여자친구랑 이야기하면서 알고있는상태였어요)
사실 32살 까지 코로나 직전 여행사 5년 그전에는 상선항해사 생활하면서 모은돈이 2억정도 있는데3년전 1억 2천을 저희 아버지 중장비 사무실 땅을 사는데 보태서 (지분50주심 현시세 6억..) 들어가서 돈이 현재 8500만원정도 있는 상태거든요 여자친구는 현재 3000만원 모은상태이구요그리고 현재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는데 그옆 땅이나와 부모님꼐서 1억주고 사주시고 명의도 제꺼 이고 원래 레저용으로 어선을 사셨던거를 제가 어업을 한다고 하니 8천만원가량의 어선까지 다 명의를 바꿔주신상태입니다.  지금 아파트를 사면 고점에 비싸게 사는거 같고 대출을 받아서 사는것도 아닌거 같아서 임대아파트에서 살면서 돈점 벌고 해서 점차 커가자라고 여자친구와는 이야기가 된 상태였어요   
그리고 작은아버님이 물으시더라구요 신혼여행은 예약했냐고 아직 안했다고 말씀드렸고 신혼여행은 결혼하는달 2월이 아닌 5월에 가려고 한다라고 했더니 갑자기 듣고계시던 아버님꼐서 대폭발 하시면 무슨 신혼여행을 결혼끝나고 가는게 아니라 5월에 가냐 듣도보도 못헀다며 속사포 렙으로 소리치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이것도 돈이없어서.... 이렇게 하는거라 생각하시는듯한 ...)
이게 현재 제가 하고있는 어업이 주꾸미를 잡는건데... 2~5월 주꾸미 철에 제 수입에 80프로 이상을 벌어드리고 있어서 인데... 이것도 다 말씀드렸던거같은데.... 갑자기 폭발 하시더라구요...
머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셨는지... 그리고 하시는말씀이 예물예단 생략하기로 했는데 결혼식장이고 lh아파트고 신혼여행이고 니네 맘대로 하냐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갑자기 저두 열이 받아 요목조목 다 말씀드리고 오려했지만 또 말대꾸 하니 싸가지가없니 하실거 같아서 그냥 참고 집에 왔습니다.
여자친구가 말이 조금 없는데 여자친구가 아버님께 다 이야기가 된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집에가는 차안에서 물었습니다.자기도 아버지가 왜그러시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제가 또 여자친구한테 나는 아직 사위도 아니고 당신아버지의 아들도 아닌데 추석에 가족다 모인자리에서 소리치시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돈적인 부분에 마음에 안드시는게 있으시면 미리 말씀하시면 조율해서 맞추면 되는데 라고 말했네요 현재 여자친구는 저한테 계속 미안해 하며 화를 풀라고 하고 있네요 
참고로 아버님 60마지기 벼농사지으심.... 지금 아버님 생각하시는게 남자가 집을 해와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거 같은데.....저는 해갈 생각도 없고 할 수있는 능력도 없고 그리고 사실 그렇게 까지 언성을 높이실꺼면 도와라두 주시고  말씀을 하시던가 라는 생각이 마구 들더라구요....  --- 참고로 5월달 상견례자리에서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11월에 결혼하라고 하심...이유- 본인이 벼농사를 지으니 11월이면 농한기라..... 저희 아버지가 아직 집이고 알아봐야되는데 너무 이르다라고 이야기 드렸더니 본인은 꼭 11월이어야된다고 하심  저희집쪽에서  좋은날짜 보고 다시잡자고 하고 마무리됨 ( 본인 바쁜시기는 피하시면서 이기적이심)...



파혼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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