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보시고 어떻게 해야 남편한테 빅엿을 먹일수 있는지
꼭 조언 부탁 드려요
남편이 전날에 술을 잔뜩 마시고 들어왔어요
다음날 아이들 챙기고 있었는데
남편이 일하는거 머 사진좀 보라고 어떠냐고 계속 귀찮게 하는거에요
남편 하는일에 별로 기대도 관심도 없는 상황ㅋ
안본다는데 굳이나 핸드폰 갤러리를 켜서 제손에
쥐어주네요??
무심하게 사진 툭툭 넘기다 보니 왠 미러볼 있는
동영상이 하나 나와요
이건 뭐지? 누르니 남편 얼굴로 시작된 영상이었는데
미러볼 막돌아가고 남편이 카메라를 돌려서
가요방 아가씨 노래 부르는걸 찍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자기얼굴로 영상 끝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가슴이 쿵쾅 막 뛰고
갑자기 눈물이 막나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어요
신랑 다급히 핸드폰 막 뺏어가더니
그런거 아니라며 횡설수설 하면서 동영상 삭제
내손에 있을때 내폰에 전송했어야 했는데...아쉽...
그길로 지갑들고 뛰어나와서 택시 잡아탔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집으로 다시들어오라고 머 회유하는 전화ㅋ
뭐가 아닌데. 지금 술집가서 아가씨끼고놀았잖아??
도대체 동영상은 왜찍은거니?? 소리치니
아가씨가 노래를 너무 잘해서 찍었데요 ㅋㅋㅋㅋㅋ
어이없어 화내니(흥분해서 무슨얘기주고받앗는지도기억안남)
그래 니맘대로 생각해라 , 하길래
전화 끊어버렸어요
워낙 순식간에 당한? 기분이라 머릿속에
영상속 남편술떡된얼굴 미러볼 밖에 떠오르지않아요
남편은 니가원하는대로 다해줄게 원하는걸말해라
파워당당한 입장ㅋㅋ
이새x 뭘믿고 이리 당당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