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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꾸 긁는 칭구, 정수리 냄새 심한데..알려주려면?

쓰니 |2022.09.17 01:36
조회 155 |추천 0
난 공부방 수학 선생님이고, 꼭 중 고등 친구들한테
묻고 조언 듣고 싶은게 있어서 글 올리게 되었어.

학원 교실에서 고1 남학생 한명이
쉴새 없이 머리 긁고 뜯고 이러거든.
시간이 지날수록 강의실이 점점 걔 정수리 냄새로 채워져.
선생님이, “손 내리고 문제에 집중해라” 또는
“머리 피부가 빨갛게 부은거 같은데, 아프지 않니. 그만 해라.”
너무 심할 때는 , 이렇게 돌려서 가끔 말을 하긴 하는데,
그 남학생은 오히려 “집중 잘된다”, “안아프다” 이런식이야.
어떤 의도인지 못 알아듣는 듯해.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기분이 상할듯 한데,
말을 안하면 주변의 학생들이 좀 힘들어 하는것 같아서
결론 없이 고민만 계속하고 있어.
쉬는 시간에 몇몇 학생들이 “후아 - -!”이러면서
창문 열고나 뛰쳐나가거든.

직접 따로 불러서 얘기하더라도 창피하고 싫겠지?
솔직히 말하면 나라도 감당이 안될듯 하고 상처받을것 같은데…
알려주는 방법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 덜 기분 나쁘고, “ 아, 이렇게 하면 머리 냄새가 퍼지는구나..” 알게 될까?

조언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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