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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낮은 여자친구와 헤어진후

쓰니 |2022.09.21 06:19
조회 15,013 |추천 1
안녕하세요 26살 평범한 남자입니다지금 정신적이나 감정같은게 많이 닳아있는 상태에요전여자친구는 저보다 3살 많은 29살입니다올해 2월에 만나 반년가까이 사귀다가 헤어졌어요처음만났을때는 같은 직장에 아는형 소개로온 여자였는데 처음부터 호감이있었다가 고백을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친구가 하는말이 상처가 되었습니다
같이 맛있는거 먹을려고 제가 천천이 동전을 조금씩모은 통장이있는데그걸로 맛있는거 먹자고하니까 너는 철이없다,나는 기댈수있는 듬직한사람을 원한다,너하고는 미래가 안보인다하면서 저에게 너는 그냥 그렇게 계속 살아라 나는 못하겠다 생각이없다 하면서 막말을 하다가 제가 죄책감이 심하게 들거나그러면 토를하는 습관이있는데 본인이 화가난다고 저보고 또 죄책감때문에 토할거같냐고 그러더라구요 이때 진짜 구역질이 올라왔었습니다
제가 피임은 하는게 좋다고 이야기했지만 본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없이하는게 좋고 약먹고있으니까 상관없다고했는데 본인이 임신을하면 죽어서 평생 나 죄책감속에서 살게 해주겠다라던가제가 일끝나서 피곤한데 본인 생리대 사와주는거 피곤한티내면서 사와주니까 내가 운전하는걸로 갑질한다고하던가그리고 내가 본인 뜻대로 안되면 잔다고하고 그냥 이불속에 들어가서 대답도 안하고 사실 이건 일부러 그런건 눈치는 채고있었어요게다가 제에게 나는 어머니라도 남아있지 자기는 기댈 가족조차없다고 기댈사람조차 없다며 점점 사실 전여자친구의 이런 성격때문에 전여자친구의 게임친구들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구하기도하고 힘들다고도 툴툴거리기도했습니다그런데 그걸 전여자친구에게 전해줘서 노발대발 화를내면서 저를 찼습니다그 이후 헤어지고 서로의 짐들은 가져가야하니까 전화를 했습니다본인은 다 태워버리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비싼 신발들도있고 그러니까 가져가는게 좋을거라고 좋게 이야기했습니다그러자 전여친은 같은방에 살고있는 룸메에게 부탁하라고 하더라구요헤어진건 우리고 다른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그래서 저는 그형은 안해줄거다 라고 대답하니까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니가 가져다주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야? 라고저는 그렇다라고 대답했더니 전여자친구는 또 도발대발 대면서 넌 친구로도 못지내겠다 진짜 너느 끝까지 이상한놈이라면서요저도 화가나서 통화를 끝내고카톡으로 지금까지 참아왔던 이야기를했습니다너는 날 사랑하지 않았고헤어지고싶었지만 본인이 나쁜사람이 되는게싫어서 좋은기회를 찾은거다그리고제발 본인이 제일불쌍한척,비운의 여주인공인척은 집어치우라고요그 카톡을쓰고 차단을했어요 그리고 그날 저를 위로해주기로했던 직장동료 커플과 술을마셨습니다 그런데 그다음날그 카톡을본 전여친은 내가 룸메하고 지내면서 힘들었던일을내가 사귀는동안 이야기했던걸 내 룸메에게 이야기하고내 룸메는 그 이야기에 화가나서 내가 전여자친구와 지내면서 힘들어서 털어놓았던 이야기나내가 농담으로 건전 마사지방이나 갈까 했던 그런이야기를 전여자친구에게 말했다더군요전여자친구는 직장에 내가 퇴폐업소를 갔다고 확정을짓고 소문내서 저를 매장시키겠다고 소름이 끼친다 그리고 나는 너랑사귀는동안 난 니 나쁜이야기 주위에 절대 안했다 하면서 저에게 사과를 요구하더라구요어찌어찌 사과를하고 서로더는 뒷이야기를 하지말자고 하고 끝났습니다그런데 그날 같이 술을마셨던 커플이 이야기해주더라구요 니 전여친 나한테 니 욕을겁나하면서 술마실때 내가 무슨이야기하는지 녹음해달라고 부탁했었다구요심지어 그 연애도중에 그 커플한테 내가 운전하는걸로 갑질한다고 내욕을 겁나했더라구요....그말을 듣고 진짜 정신이 아찔했습니다저는 진짜 정나미도 떨어지고 직장내에 이소문을 퍼트릴까했는데그냥 퇴사하고 원래 고향으로 돌아와서 새 직장을 구했습니다그런데 오늘 카톡프사 업데이트에 직장내에 잘아는 저보다 2살 어린 동생의 프사에 둘이같이 찍은 프사가보이고 28일동안 사귀었다는 표시가있는겁니다 저랑 헤어진건 7월 28일...헤어지고나서 그 동생이랑 술마시러 다니던건 알고있었지만 그때 이미 준비중이었던거 같네요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고 전여친을 이해하기위해 노력했던 제가 너무 바보같이 느껴졌습니다.저만 힘든거같아요


추천수1
반대수25
베플ㅇㅁㅇ|2022.09.23 12:08
다 모르겠고, 글이 잘 안읽혀요ㅜㅜ 읽다가 포기할 뻔
베플ㅎㅎㅎ|2022.09.23 11:21
처음읽을땐 여자분이 감정기복이 좀 있고 말이 좀 심하네 싶었는데 님도 사서 욕먹는 스탈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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