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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의 첫 스릴러물 '자백'

ㅇㅇ |2022.09.21 09:19
조회 5,481 |추천 3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영화 '자백'에서 뭉쳤다.






 


20일 영화 '자백'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날 자리에는 윤종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참석했다.






 


영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윤종석 감독은 “원작 영화가 워낙 완성도가 높다. 저도 인상깊게 봤고 좋아하는 영화다. 부담감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한 게 처음이 아니다. 이탈리아, 인도에서 만들어졌다. 그래서 더 힘든 작업이었다. 이야기와 캐릭터는 바꾸지 않았고, 그 이야기 안에서 원작이 보여주지 않았던 부분을 보여주고 싶었다. 결말에도 다른 점이 있다”며 원작 '인비저블 게스트'와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소지섭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소지섭의 첫 스릴러물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이 날 그는 "한 남자의 처절함과 절실함, 어떻게든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한 남자의 예민함과 날서고 화남을 표현하려고 노력 많이 했다"며 "촬영 마지막까지 악몽 꿨다, 예민해지고 꿈에서 누가 날 괴롭힌다. 난 아닌데 내게 이런 시련을 주나 싶은 느낌이었다. 다행히도 촬영 끝나니까 없어진다. 지금은 잘 자고 있다"고 미소지었다.




 

 


 

김윤진은 유민호의 무죄를 입증할 승률 최고의 변호사 양신애로 분한다. 




 

 

김윤진은 "대본이 쫄깃쫄깃했다.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다 보니 내가 사랑하는 스릴러 장르라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며 "밀실 살인 사건으로 시작해서 퍼즐 한조각을 맞히면 다음 단계에 올라간다. 방탈출이 그렇지 않나. 후반부에 이 조각들이 모여져서 한개의 그림이 나오면 깜짝 놀랄 만한 쾌감이 느껴진다. 그래서 고도의 방탈출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유민호와 내연관계이자 밀실 살인 사건의 피해자인 김세희는 나나가 연기한다.





이번에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밀실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극도로 불안한 심리감을 표현해야 하다 보니 움츠러들어서 촬영하니 다음날 근육통이 생겼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나나는 "디테일 맛집이다"고 관전 포인트를 꼽기도 했다.







세계 3대 판타스틱 국제영화제인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 감독상을 수상한 데 이어 우디네 극동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자백'은 오는 10월 26일 개봉한다.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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