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동에 사시는 아기 엄마들, 이사람을 조심하세요!
중국 틱톡이라는 앱을 다들 알고 계시나요? 해당 sns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중국 내 현재 가장 핫한 sns입니다. 대략 4월쯤 우연히 틱톡에서 한국 암사동에 거주하고 있는 아기엄마를 팔로우하고 도움을 주며,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스토리 주인공을 표현하기 쉽게 암사맘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암사맘을 팔로우하게 된 사연은 비슷합니다. 영상을 통해 남편과 함께 시댁에서 근 3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시댁 식구들은 본인 및 아들에 대한 무시, 방관, 한국인 남편의 가정 폭력 등, 심지어 와이파이 비밀번호 조차 공유해주지 않아 라이브 방송하기 위해 집 근처에 무인 카페를 이용하여 라이브 방송을 하고, 방송을 보고 있는 네티즌에게 현재 처하고 있는 여러 힘든 상황을 눈물로 호소하며, 고향에 돌아가고 싶지만 타지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로서 경제적인 문제, 남편이 아이의 여권 신청 등에 협조하지 않아 돌아갈 수 없고, 남편 및 시댁은 본인을 집에서 쫓아내고, 이혼을 하되 아이는 두고 가라는 여러 상황들을 눈물로 호소하며 도와 달라고 방송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암사맘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라이브 방송과 영상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한국인 남편이 본인을 심각하게 폭행하고, 폭행당한 사진들을 톡방에 공유, 한국의 물가가 매우 높은 것으로 과장하여 홍보하며 외국인으로서 생활하기 힘들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본인이 한국에서 지내는 3년 동안 만났던 한국인,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한국 맘들의 따돌림, 한국맘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이 본인에 대한 따돌림, 외국인에 대한 무시…심지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물을 먹지 못하고, 어린이집에서 알 수 없는 멍과 상처가 생기고, 아이가 선생님만 보면 긴장하여 손을 비비고, 어린이집 다닌 이후로 부터 불안해하며, 등원하는것에 두려워한다는 내용등으로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받고 있는것 처럼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최근에 해당 암사맘에 대한 증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인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한게 아니고 본인이 먼저 남편을 ... 또한 관련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지인에게 이럴 경우 아이의 양육권을 획득할 수 있는지, 만약에 남편의 폭령성을 증빙할 수 있다면, 자동차를 포함한 부동산, 양육권등 모두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자문을 구한 메세지 내용들이 확인되었습니다. 암사맘의 불운한 한국 생활 시나리오는 아마도 해당 메시지 보내는 시점부터 시작이 되었을지 모릅니다 …. 몇 개월 동안의 거짓된 내용으로 한국을 경험한 적 없는 사람들에게 한국에 대한 혐오, 한국 문화에 대한 오해,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고, 특히 어린이집 선생님들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을 유포하고 사람들의 동정심을 유발하며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당연히 어린이집, 다문화센터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 선생님 학부모님들의 모습도 담겨져 있습니다 ... 혹시라도 강동구에 살고 계신분 .. 주변에 의심이 가는 사람이 있다면 참고하셔서 조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