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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를 갈구는 직장동료


안녕하세요. 3년차 직장인입니다.
제목 그대로 후배를 괴롭히고 갈구는
동료 때문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함께 근무하는 동료는 자기 필요에 맞춰서 상사에게는
사람 좋은 척 순응하는 타입입니다.
정말 과하게 친절해서 부담스러울 정도로요.

문제는 동료가 후배나 신입을 대할 때 태도입니다.
직급이 낮은 사람에게 무슨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나쁜 상사처럼 굴 때가 있어요.
후배를 대할 때 말투도 항상 불손하고 무례합니다.
상사에게 한 소리 들으면 후배한테 화풀이를 하고
업무에 문제가 생겨도 항상 남 탓만 하고요.
직원 교체가 자주 있었는데 이 상황이 자기 때문인 것
인정 하기 싫은건지 사람이 그만 두면 그만둔대로 끝 입니다.
미안한 감정같은 것도 없고 아무 잘못 없다는 식이에요..

몇 번 얘기를 해보긴 했는데 자기는 그런 뜻이 아니었다.
나쁜 의도로 그런게 아니다. 매번 이런식으로
빠져나가기만 할 뿐 실제 행동을 고치지는 않습니다.
"다 내 잘못이네.. 내가 잘못한거네.."
말만하고 전혀 해결된 게 없습니다.
시간 지나면 또 후배를 졸졸 따라 다니면서
꼽 주거나 자기 일도 아닌데 참견하면서 귀찮게 굴어요..
신입직원과도 여러번 대화를 나눴습니다.
모두 그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직장 생활이
힘들다는 말을 했고 대부분 퇴사로 이어졌습니다.
본인 업무는 충실한 편인데, 가만 둬도 잘하고 있는
직원한테까지 훈수를 두거나 계속 잔소리를 하고
바쁜 와중에도 업무를 넘깁니다.

자주 신입이 바뀌니 매번 새로 일을 가르쳐야 하고
일이 익숙해질 때 즈음에 이런 문제로 퇴사를 반복하니
너무 힘드네요..
일이 맞지않아 그만 두는거야 이해하지만
후배를 자꾸 괴롭히는 동료가 너무 싫습니다.

XX씨가 당신때문에 힘들어한다.라고
이야기하면 저에게 힘들다고 털어놓은
후배를 보복할까 걱정스럽기도 하고..
무시하자니 계속 마음이 쓰입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한 방법으로 후배를 도울 수 있을까요?
그리고 동료의 행동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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